프랑스 알프스지방에서 퐁듀랑 같이 유명한 요리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어째 퐁듀보다 인기가 못한것같네요..치즈가 구하기 힘들어서그런가?
원래는 팔뚝만한 둥근치즈덩어리를 직접 불어 쬐어서 녹여먹는데 요새는 그렇게 먹긴힘들고
하끌렛기계도 따로팔고 치즈도 먹기편하게끔 잘라서팔죠..
한국에서 이 기계를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치즈도 한국은 너무 비싸서 빠리에서 한국나올때마다
많이 사가지고와서 냉동해놔요.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작은덩이 하나가 만원이 넘더라구요..헉-.,-;
밥먹기전 바게트위에 푸와그라 얹어먹기 + 달달한 화이트와인
진짜 간 모양 그대로 푸와그라는 아니구요~ 먹기편하게 블록으로 만들어진거에요

하끌렛을 먹기위해 재료준비!
하끌렛치즈와 삶은감자

구워먹을 야채들
원래 프랑스에서는 알프스지방 요리라서 야채를 구하기힘들어서그랬는지
야채는 안넣고 삶은감자랑 여러종류 생햄이랑 같이먹거든요~
저희집에서는 그냥 있는 야채들 같이 구워요

이렇게 감자랑 치즈를 개인후라이팬에 넣어서

치즈가 녹기 기다리면

이렇게 원하는 야채들 넣어서 먹으면 되요~~
이게 치즈 냄새는 진짜 고약하거든요 그런데 먹어보면 달라요!
한국분들이 다 좋아하시는 치즈요리^_^

느끼하니까 샐러드도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