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에 가면 늘 사먹는 알밥...
만들어 먹을수 없을까 싶어서 도전해 봤어요.
마트에 가서 날치알 한통을 사고
질리스 차퍼로 당근이랑 호박을 잘게 다져서 ...
참기름 넣고 밥 넣고 후라가게를 뿌리고... 마지막에 알을 듬뿍~
레몬즙을 한두방울 넣어주는 쎈쓰까정~^^ ㅎㅎ
넘 맛나네요^^ 사서 먹는 알밥보다 더 정성이 가득한게..
근데...
이 뚝배기 씻을때 정말... 힘듭니다.
글구.. 넘 귀엽고 이뻐서 젤루 작은 뚝배기를 샀더니만... 양이 넘 작어서 한 두어개 먹어야 배 부를듯 하네요.
가스불에 올리면 더 눌구요.
원적외선에 올려서 은근한 불에.....
음~~~ 넘 맛나요^^ 한번 해보세요~
요즘엔 후라가게도 다양하게 생선맛, 김맛, 계란맛까지.. 있더라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가 만든 알밥~
스틸라 |
조회수 : 3,420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12-17 1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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