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홀로..점심

| 조회수 : 4,397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5-12-14 13:09:38
            이시간에는 아이들은 학교 유치원에 있는시간이라
            늘이렇게 혼자 점심을 ㅠ.ㅠ
            오늘은 키친토크에서배운 반찬 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KITTY님의 미역무국 그리고 빠끄미님의
             배추볶음(포인트는 액젓으로 간하는거)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새댁
    '05.12.14 1:17 PM

    저도 맨날 혼자 점심을 먹습니다. 넘 심심해요....

  • 2. 이빠진 동그라미
    '05.12.14 2:13 PM

    전 지금 컴퓨터앞에 깻잎,오징어젓갈 그릇째 같다놓고 막 퍼먹다가 님의 사진을 보고 괜히
    내가 무수리 같다는 생각이...흑흑흑!!!
    혼자서도 참 예쁘고 깔끔하게 차려드시네요...^*^

  • 3. 소안이
    '05.12.14 2:30 PM

    점심때 혼자서 굴소스스파게티해서 방바닥에 놓고 티브 켜고 먹을려다..
    제 자신이 넘 불쌍해지는거에요...그래서 얼른 밥상 펴서 스파게티 올려서 먹었습니다..
    굴소스 스파게티....넘 느끼했지만 남기면 안된다는 사명하에...열심히 먹고..
    속 울렁 거리기에 밥솥에서 밥 한숟가락 퍼서 무말랭이 하나 올려서 먹었습니다.ㅎㅎㅎ
    혼자 먹는 점심 정말 싫죠..?--;;

  • 4. choco
    '05.12.14 6:43 PM

    다음에 같이 먹어요@@@

  • 5. 빠끄미
    '05.12.14 10:25 PM

    아주 깔끔하니 맛나보여요~ 동치미도 맛나보이고... 미역국과 총각무도 맛있어보입니다~^^
    배추볶음은 입맛에 맞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옆에 잎사귀 달린 귤이 넘넘 이뻐보입니다~
    잎사귀 달린 귤..넘 오랜만에 보네요~
    그리고... 전 언제 둘째녀석 유치원 보내놓고 이리 우아하게 밥먹어본답니까~ㅠㅠ

  • 6. 마돈나
    '05.12.20 4:31 PM

    혼자라도 예쁘게 차려 놓고 드시네요
    진 그냥 밥하고 김치랑 해서 냠냠 먹습니다

  • 7. 허브봉봉
    '05.12.20 7:30 PM

    날씬이신가보네요^^...야채나라에서 사시는 듯.....저는 기름기가 약간 있어야 행복해지는뎅....
    예를 들어 베이컨 몇 조각이거나...참치 통조림 찌개끊이고 남은거..아~~~이러니 날씬날이 안오지
    맛있겠어요...깔끔하게 드시네요

  • 8. *SUGAR*
    '05.12.20 8:43 PM

    저는 그냥 제 밥상이조촐하다, 혼자서 늘 이렇게 간단하게 먹습니다
    라는 이미지 보여드릴려구 올린건데...모두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러브홀릭
    '06.1.12 10:32 PM

    우와~~ 저도 저렇게 먹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856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코코몽 2024.11.22 8,670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2024.11.18 14,234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Alison 2024.11.12 15,875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607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필로소피아 2024.11.11 8,504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65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37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020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91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78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26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08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5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22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25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5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4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4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8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5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5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