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알 스파게티, 그 알 수 없는 중독

[손영신]

여기 82쿡에 푹 빠져있는 처잡니다. (--)(__)
키친토크에 있는 글 모두 다 보고나서 용기를 내서 만들어본 처음 요리가 날치알 스파게티 입니다.
이번이 3번째 만드는 날스(날치알 스파게티)네요.

근데
전 아무래도 맹숭맹숭한게
고춧가루를 많이 쳐도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 나네요.
과연 비결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어떻게 하면 윤기 잘잘 흐르고 고소한 맛이 나는건지 잘 몰르겠네요.

한 5번째 정도면 성공하려나? ^--^

근데 이 날스가 은근히 중독이네요.
맹숭맹숭 국수만 있는게 어찌 그럴까나? ^^

[손영신]

사진은 왜 안나오는 걸까요?

[Jessie]

사진을 아예 첨부 안하셨어요...-_-

[랄랄라]

소금간 하셨나요? 그래야 간이 맞고 고소한게 맛나더라구요.. --;

[손영신]

아하 사이즈를 줄이니까 올라가네요.

[크리스]

알밥이나 그런 애들이 좀 밍숭맹숭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