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빨리 해치우기.. ( 사진은 없어요..)
써니 |
조회수 : 3,386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11-18 22:19:42
70887
고구마 먹어야 되는데 싹이 난 감자가 아직도 많네요..
스프가 젤 만만하고 쪄먹기도 하고... 그러다 요즘!! 새로 만든 제품은?
바로 감자칩입니다!!! 애들이 셋인 관계로 과자도 먹는 양이 장난 아닌데.. 그러다 보면
제 입으론 감자칩 조각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튀겨 먹으리라 맘 먹었습니다.
아주 쉬워요.. 감자를 얇게 썰어서 ( 전 껍질째 썰었습니다 ) 기름에 2번 튀기면 끝!!
기름을 살짝 빼준 후 소금을 살살 뿌리면? 파는 감자칩은 저리 가라 하실걸요?
팁은? 감자는 얇게 썰어준다.. 또 2번 튀긴다.. 이정돕니다.
감자 해치우기 하실 분들은 한 번 해보시구요.. 아시던 분들은 헤헤... 다시 한 번 생각 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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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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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8 10:37 PM
썰자마자 바로 그냥 튀기면 되나요?
물기제거나 .....모그런거 혹시 튀지는 않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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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8 10:48 PM
껍질의 물기는 잘 제거하시구요.. 그럼 바로 튀겨도 괞찮던데요.
그리고 꼭 2번 튀겨야 해요.. 한 번만 튀기면 약간 눅눅해 지더라구요.
-
'05.11.18 11:13 PM
이렇게도 한번 해보세요.감자를 손가락 굵기보다 좀 얇게 썰어서 한번 씻어준 다음 소쿠리에 담아 물기
빼고 감자전분을 조금씩 뿌려주면서 골고루 묻히세요.
그리고 기름에 한번만 노릇노릇 튀겨보세요.튀겨진 감자에 소금 조금과 설탕조금 뿌려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 있어요. 우리도 아이들이 셋인데 감자 몇 개 썰어서 이렇게 해주면 아주 맛 있게 먹는답니다.
-
'05.11.19 9:48 AM
저도 감자가 많아서..
락엔락 큰통에 물을 담고 식초를 떨어 뜨린후 껍질깐 감자를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고 눈에 자주 보이니 자주 요리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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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9 12:06 PM
저희도 감자가 싹이나고 있는뎅,고맙습니다.
-
'05.11.19 12:29 PM
얇게 써는것 자신없으시면
채칼 칼날빼고 밀어주시면 정말 얇게 나옵니다.
저는 종이장처럼 얇게 밀어서 오븐에 구워요.
-
'05.11.20 4:51 PM
저는 얇게 썬 감자를 냄비에 소금을 약간 넣고 물이 끓을 때
전분을 뺀 감자를 (썰어서 물에 헹굼)살짝 데쳐서 말린 다음 보관했다가 기름에 튀깁니다.
바싹 말려서 보관하면 갑자기 맥주 안주나 간식이 필요할 때 튀기면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을 약간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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