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의 압박따위는 완전 무시해버리고...
이 야밤에...
후라이팬에 양념장 벌겋게 풀어...
야채 쏭쏭 썰어넣고...(그래봐야 양파와 대파...형제뿐...)
오뎅 넉넉히 넣고...쫄깃한 떡볶이떡 투하...
보글보글 끓여서...
세상에서 제일 맛나게 먹어주기...^^;;;
늘 그렇듯...맛있게 잘 먹고나서 후회...-_-;;;
(아흑...괜히 먹었어...이거 다 살될텐데.......ㅠ..ㅠ)
사족을 달자면...아키라님 떡볶이 사진에 뽐뿌질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ㅠ..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야밤에 떡볶기를...orz
푸른심장™ |
조회수 : 4,00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0-18 0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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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하늘
'05.10.18 1:25 AM우와....저 생생한 보글거림....
야심한 시간에 잠이 깨어있는 저에게는 죽음의 유혹입니다!~~~ 꼴까닥!~~2. 콩깍지대마왕마눌
'05.10.18 1:30 AM헉.. 만행이세요.. 저 부엌갑니다..ㅠㅠ
3. 까미유끌로델
'05.10.18 2:15 AM저녁으로 떡볶이 먹었는데 사진을 보고 있자니 떡볶이가 또 땡겨주는건 왜일까요 ㅋㅋ (전 국물 자작하게 끓여서 늘 밥까지 비벼먹는데.. 그맛도 환상이에요 크크!)
4. 웃어요
'05.10.18 8:42 AM어제 먹은 떡뽁이가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양념에 밥을 뽁아먹는 센스...
떡뽁이는 간단해 보이지만.. 정말.. 맛있게 하기 힘든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5. 비타민
'05.10.18 5:45 PM저.. 이거 보구 방금 떡볶기 해 먹었어요...맛은 있었는데... 역시나 엄청난 양을 해서... 지금 숨을 못쉬고 있어요~~ 아~ 호흡곤란... 매실액 먹어야 겠어요...^^
6. 미도리
'05.10.18 6:09 PM으악~~ 괜히 로그인 했다~! ^^
양파~대파~듬뿍넣은 떡뽁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탈예요~^^
오늘 간식으로 해먹어야 겠어요. 넘 맛나보여요~*
지금 타자치면서 침이 목구멍으로 꿀꺽~ 넘어갑니다.
아키라님 ~사진 못지않아요. 칼라 쥑입니다~@@7. 한다면 한다
'05.10.19 2:16 AM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
해먹고 싶은데....
지금 관리중이거든요....슬포.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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