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haha의 행복베이킹~ ^-^

| 조회수 : 3,10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9-04 18:20:11
빵을 워낙 좋아해서 평소에도 빵집가서 빵 사먹는게 행복이라 느끼던 접니다...
몇년 전, 큰언니가 빵집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하루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출석체크하며
남는 빵 얻어먹는게 활력소였던 빵순이가 이제는 직접 빵을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답니다.

처음 시도하는거라 걱정과 근심이 가득찼지만, 제가 구운 빵을 먹어보겠다고 눈을 반짝거리며
빵굽는걸 거들겠다고 나선 친구앞에서 소심한 모습을 보일 수 없어 담대한 마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빵 반죽이 어렵다는 소문이 자자한지라, 긴장하며 정성껏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성형했습니다.
그 결과, 이뿌게 잘 부풀어 먹음직스럽게 구워졌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

식빵믹스 한봉지로, 소세지&치즈빵 8개, 나비모양 소세지빵 4개, 시나몬롤 15개정도 구웠답니다.
추가재료는 소세지 2000원, 치즈 1500원, 캔옥수수 800원정도 들어갔습니다.
직접 만들고보니, 이제 정말 빵집에서 빵 못사먹겠습니다 ㅠ-ㅠ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주말에 직장생활로 피로가 쌓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베이킹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커피와 빵을 먹으며 친구와 저는 연신 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었습니다.
"이런게 행복아닐까? ^-^"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헬라
    '05.9.4 6:59 PM

    우와 너무 멋져요 >_<

  • 2. 알로에
    '05.9.4 7:59 PM

    암요~^^& 행복이 따로있나요 지금 님은 모습이 행복입니다.
    항상 빵반죽에 어질기만하고 행복하게 성공못한 저 ..그저 부러울따름이죠 .

  • 3. 김은정
    '05.9.4 10:45 PM

    으허허..
    물로 배 채우고 있는 저에게 강한 자극을..
    진~짜 맛있어 보여요 ^^

  • 4. 키위피클
    '05.9.5 8:35 PM

    허걱.. 너무너무 맛나보여용.. 어캐 만드는 건지...
    아~ 정말 제빵에의 의지가 불끈 솟네요..
    넘 맛나겠어요... 멋져용~

  • 5. 에밀리
    '05.9.6 1:24 AM

    맛나보여요. 저두 한번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3,094 4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4,775 2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5,13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2,87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770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8,471 6
41146 챌시네소식 26 챌시 2025.12.28 5,09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10,398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07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532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869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398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351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428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78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677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53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00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753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12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466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371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609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448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956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388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763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8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