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처럼 튼튼하고 성격좋은 우리 신랑의 생일입니다.
시누이들 식구와 함께 모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음식은 82를 통해 갈고 닦은 제 실력이구요^^
어른들을 위한 동파육과 월남쌈
꼬맹이들을 위한 떡볶이꼬치와 감자베이컨말이.
제가 직접 이렇게 상을 차려서 대접하니 누구보다도 저의 시어머님께서 가장 흐뭇해하시더군요^^
여러분 저 잘했죠? 칭찬해주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칭찬해주세요^^
혜윤맘 |
조회수 : 4,04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7-19 13:16:54

- [키친토크] 내 남편 내 아이를 위.. 9 2006-07-13
- [줌인줌아웃] 봄이 왔어요. 2 2005-04-20
- [키친토크] 칭찬해주세요^^ 11 2005-07-19
- [키친토크] 아담 꼬치 4 2005-06-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동이
'05.7.19 1:36 PM네.. 잘하셨어요.. 메뉴구성도 잘하셨구요..
시어머님께 점수 많이 따셨겠어요..
남편분도 많이 행복하셨을것 같네요..2. 짝퉁삼순이
'05.7.19 2:08 PM우앙~~~~~~추카추카~~~~~그리고 잘하셧어용.토닥토닥........^^
3. 선물상자
'05.7.19 3:12 PM요즘 월남쌈이 심히 땡기는디.. ㅋㅋㅋ
동파육두 주금이네염~ ^^*
신랑분 행복하셨겠어염~~ ㅋㅋㅋ
오늘 엄청 더운데.. 저기 보이는 초록색.. 프라임~~ 심히 땡깁니다.. ㅠ.ㅠ4. 파마
'05.7.19 3:21 PM칭찬... ^^;;;
그런데요..왼쪽의 하얀건..머래요??? 걍..궁금해서요.. ㅋㅋㅋ5. 짝퉁삼순이
'05.7.19 3:45 PM라이스페이퍼 물에 불려놓은거 같은데용??
6. 윤아맘
'05.7.19 4:36 PM식구들 모여서 밥 먹는기분 좋지요 물론 음식하시느냐고 고생하셨지만요 좋아보여요 부럽기도 하고요잘 하셨내요
7. 흰나리
'05.7.19 4:52 PM짝짝짝...아주 잘 하셨어요.
이 더위에 이런 맘 먹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8. 아줌마
'05.7.19 6:28 PM이쁜 색시의 정성에 신랑 눈물 나것당
맘도 요리도 다 이쁘네요
축하 합니다*^^*9. 비오는날
'05.7.19 8:50 PM저도 짝짝짝짝~~~
10. 소박한 밥상
'05.7.20 6:54 AM추천 꾹!!!
이보다 확실한 칭찬은 없겠죠?11. 권경숙
'05.7.20 4:06 PM가족을 위해 애쓰는 손 이 가장 아름다워요.
그 마음 변치말고 실력 발휘 많이 하세요.
정말 잘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57 |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4 | 챌시 | 2025.07.28 | 2,710 | 2 |
41056 |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 진현 | 2025.07.26 | 7,067 | 2 |
41055 |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4 | 소년공원 | 2025.07.26 | 4,571 | 3 |
41054 |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 Alison | 2025.07.21 | 10,319 | 3 |
41053 |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 챌시 | 2025.07.20 | 7,785 | 3 |
41052 |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 진현 | 2025.07.20 | 7,978 | 7 |
41051 |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 솔이엄마 | 2025.07.10 | 14,648 | 4 |
41050 | 텃밭 자랑 14 | 미달이 | 2025.07.09 | 10,747 | 3 |
41049 |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 소년공원 | 2025.07.09 | 9,758 | 5 |
41048 |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 행복나눔미소 | 2025.07.07 | 3,237 | 4 |
41047 |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 쑥과마눌 | 2025.07.07 | 7,372 | 12 |
41046 | 오랜만에... 16 | juju | 2025.07.06 | 4,756 | 3 |
41045 |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 늦바람 | 2025.07.06 | 4,282 | 2 |
41044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 진현 | 2025.07.06 | 5,240 | 5 |
41043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 진현 | 2025.07.02 | 8,849 | 4 |
41042 | 이열치열 저녁상 10 | 모모러브 | 2025.07.01 | 7,528 | 3 |
41041 |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 요보야 | 2025.06.30 | 6,827 | 3 |
41040 |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 진현 | 2025.06.30 | 5,969 | 4 |
41039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 챌시 | 2025.06.27 | 6,715 | 3 |
41038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 andyqueen | 2025.06.26 | 9,607 | 3 |
41037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6,190 | 3 |
41036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5,968 | 5 |
41035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 소년공원 | 2025.06.25 | 6,209 | 5 |
41034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8,020 | 6 |
41033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10,414 | 4 |
41032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1,568 | 4 |
41031 |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 Alison | 2025.06.10 | 11,252 | 5 |
41030 | 깨 볶을 결심 12 | 진현 | 2025.06.09 | 8,146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