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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실 액기스위에 물주머니 대신에

| 조회수 : 4,60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6-11 14:53:01
저는 위생봉지속에 설탕을 넣었어요
만일에 터졌을 때 물이 들어가면 곤란하지만
설탕은 괜찮을 것 같아서요
물론 나중에 설탕은 다시 쓰면 되지요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두막집
    '05.6.11 3:05 PM

    정말 아이큐가 대단하십니다
    뒤로 휘딱 넘어질 정도예요
    잘 배워가 이용하겠습니다.

  • 2. 딸딸이맘
    '05.6.11 3:07 PM

    기발한 아디어!!!!!!!!!

  • 3. 물망초
    '05.6.11 3:17 PM

    저도 배워갑니다.^^*

  • 4. 파란마음
    '05.6.11 3:31 PM

    저도 그 방법쓸래요,감사~^^

  • 5. 시안
    '05.6.11 3:40 PM

    와 ~ 아이디어 짱 ~
    저 작년에 물주머니 넣었는데, 물이은근히 새는것 같드라구요 ~!!

  • 6. 뽈통맘
    '05.6.11 3:55 PM

    ^^ 작년에도 나온 글이었는데, 그때도 무지 찬사 받았드랬지요..저도 설탕주머니 이용했었는데 좋았답니다. 역시 올해도 매실광풍이 불거 같아요

  • 7. 캠벨
    '05.6.11 6:57 PM

    올해엔 물샐 걱정 놓겠어요.

    꾸벅.

  • 8. 청담동앨리
    '05.6.11 7:53 PM

    아하~~ 굿 아이디어~

  • 9. 몽땅연필
    '05.6.11 10:28 PM

    저는 작년에 비닐봉지안에 큰돌을 깨끗이 씻어서 넣었습니다..
    물이 터질까봐..

  • 10. 루나레나
    '05.6.14 12:54 PM

    저는 집에 제빵때문에 모아놓은 돌이 제법 있거든요.
    장아찌 할때 누르는 큰돌 말고요. 그냥 손에 2-3개 쏙 들어갈 정도요.
    그걸 비닐에 넣어 얹었어요. 물론 깨끗이 씻은거고요.
    입구가 크지 않아도 넣기도 좋고 빼기도 좋아요.

  • 11. 요리조아
    '05.6.14 1:15 PM

    정말 굿 아이디어네요
    물주머니빼고 당장 설탕주머니로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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