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섯살난 아들래미 도시락이랍니다.

| 조회수 : 6,001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5-06-02 17:08:41
얼마전 소풍 다녀온 울 아들래미 도시락이랍니다.
직장다니는 살림치 엄마의 야심작(?)입니다..^^
많이 엉성하지요!!! ^^

특이할만한건 없지만 허접한 제 블로그에 더 많은 사진들이 있읍니다..

http://blog.naver.com/sgkl0124/600121285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상자
    '05.6.2 5:10 PM

    사진 잘보이는데염~ ^^* (파일명을 영문으로 바꾸시면 보이실듯! 아니면 인터넷옵션 조정을~)
    이뿌니 주먹밥이네요!!
    아이가 넘 좋아했겠어염.. 옆에 봉지는 과자인가요??
    에공.. 전 언제 낳아서 키워서 이렇게 이쁘게 도시락도 쌀까요?? ^^*

  • 2. 엄마곰
    '05.6.2 6:14 PM

    색깔이 넘 이뽀염~ 애들한테는 시각적인것도 중요한건 같아여..ㅋㅋ
    맛나겠당..

  • 3. 푸른바다
    '05.6.2 7:19 PM

    이뽀요

  • 4. 문영미
    '05.6.2 9:12 PM

    너무 이뿌네요...
    내년부텀 도시락 싸야 될거 같은데 지금부터 많이 봐둬야겠네요.

  • 5. 문영미
    '05.6.2 9:14 PM

    그런데 저 꽃무늬 비닐 포장 너무 이뿐데 저거 어디 팔아요?
    글구 그 안에 들어있는건 몬가요?

  • 6. 쭌이맘
    '05.6.2 10:31 PM

    꽃무늬 비닐 안에 있는건 제가 직접 구운 쿠키구요,
    조 비닐들은 '야후 소호'에 가면 어린이 수입용품 파는데 있어요.
    산타맘 같은데도 있는데 둘다 3만원인가 5만원 이상 사야 배송료가 무료인 단점이 있네요..^^

  • 7. 권희경
    '05.6.2 10:39 PM

    오호...한 번 가봐야지^^

  • 8. 월매
    '05.6.19 12:39 AM

    이 주먹밥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는 얼마전 아들한테 주먹밥을 싸주었는데 얼마나 맛이 없었는지 먹다가 버렸다고 해서 충격받았습니다.
    제 딴에는 김가루, 당근, 피망, 감자,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주먹밥틀에 넣어서 검정깨를 묻혔던 야심작이었는데.
    아들이 와서 하는 말 엄마, 제발 주먹밥 만들지 마. 할머니가 싼게 맛있는데 왜 엄마가 만들었어입니다.
    저 그날 너무 상처 받고 슬펐습니다. 그런데 더 가슴아픈 건 그 다음날 저녁
    침대에서 아들의 말 한마디- 엄마! 엄마는 태어날 때부터 주먹밥 못했어?
    허걱 이눔의 자식을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544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4,136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200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3,815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685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881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600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920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59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493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29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975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89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49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62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69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48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798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02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87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2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35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88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33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4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81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12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4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