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3일간 질리게 먹고 있는 때아닌 감자탕으로 데뷔합니다...
뼈는 많이 넣고 우려야 제맛을 느낄수 있다하여 좀 과하게 했더니 3일 저녁을 감자탕만 먹게 되네요...
그래두 한번에 요만큼씩만 덜어서 끓이니까 항상 다른맛이에요...
마직막 감자탕...
우거지가 다 떨어져서 파를 많이 넣어서 끓였어요...
글구 신랑이 매운걸 좋아라 해서 아주 맵게...
쐬주...생각나시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눈팅만 하다가...
이쁜비 |
조회수 : 2,27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5-27 1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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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이마사지
'05.5.27 4:47 PM요즘같이 더운날..감자탕을 고으다니..^^;;
초록색 이슬이 필요하오~2. 코코샤넬
'05.5.27 4:53 PM아.. 이슬아 어디있뉘~~
오이마사지님 먼저 원샷 하시지요 --;.3. 경빈마마
'05.5.27 4:53 PM감자만 집어먹고 가요~
4. 시안
'05.5.27 5:00 PM캬 ~~~~~~~~~~~~~
5. april
'05.5.27 5:17 PM얼큰하겠다..냠냠..너무 맛나보여요~
6. 선물상자
'05.5.27 5:47 PMㅋㅋㅋ 사진을 저렇게 찍으시니까
꼭 감자탕집 메뉴판에 올라온 사진 같아여~~ ^^*
저 감자탕 킬러인데~ ^q^
저 감자를 숟가락으로 으깨서 국물이랑 김치랑 올려서 먹으면.. T-T7. 넙적공주
'05.5.28 9:37 AM아니 왜들 이러시오 약먹어서리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서 우거지가 있는감요 그것만 조금 집어먹고 퇴장하리다.... 좋은 시간들 되심이...
8. ^^
'05.6.5 2:22 AM햐아 감자한개만이라도 먹어 봤으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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