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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커피와 야채빵~

| 조회수 : 3,326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4-09 18:15:34
친구가 넘겨준 제빵기를 얼른 써보고 싶어서
야채빵에 도전했어요~
게으른 텔레토비...식빵믹스 반죽으로 했답니다.
비가와서 썰렁한 날씨임에도 냉커피가 싫지 않네요^^;;
딱 하나만 먹어야지 했지만 결국 두개 먹었답니다..
텔레토비 싫은데..^---------^;;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ne
    '05.4.9 6:47 PM

    우리 아들(5살)이 보더니 난리가 났네요. 너무 맛있겠다고 빨리 만들어 달래요.^^;;;;;
    야채는 싫다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야채빵은 왜그리 잘 먹는지.....
    에고 ,커피도 맛있겠답니다. 빨리 만들어 달라니 주방으로=3=3=3
    전 겨울에도 냉커피 마셔요^^*

  • 2. 램프레이디
    '05.4.9 8:48 PM

    따뜻한 야채빵 2개먹고 멈췄네요. 전 최소한 3개 먹어요. 대신 한 끼 밥 안 먹어요,^^

  • 3. 텔레토비
    '05.4.9 9:07 PM

    jane님~~귀여운 아드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요^^*만들어 주셨죠?
    야채가 안보이도록 케찹과 마요네즈로 윗부분을 위장해주세요^^;;
    램프레이디님~아까 만들자마자 두개 먹었는데 아무래도 체한것 같아요.
    저두 최소한 세개지만 참았는데...냉커피가 원인인가봐요-_-;;
    에공,,,따뜻한 커피 마실껄 잘못했네요^^당분간 야채빵 약간 싫어질듯~~ㅎ

  • 4. 영원한 미소
    '05.4.9 11:29 PM

    야채빵 딥따 좋아라하는데~~~~
    아웅~~ 맛나보여요~~~~!!

  • 5. 새댁
    '05.4.10 2:54 PM

    헉.. 싫어지신다구요~
    남은거 저한테 던져주세요~~~
    전 체해도 좋습니당.. 먹고만 시포여~

  • 6. 텔레토비
    '05.4.11 10:35 AM

    영원한미소님과 새댁님~^^*~
    언제든지 구워 드릴께요~
    던지면 터질것 같아서 슬쩍 밀어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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