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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두 차단 만들었어요

| 조회수 : 3,753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04-06 15:55:33
홍차 달걀 장조림이라고도 하지요?
엔지니어님 올리신거 보고 필받아서 만들었어요
저는 팔각도 넣고 클로브도 넣고 마른 고추도 넣었어요..
간장양을 잘못 조절해서 전 좀 짜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더군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피코
    '05.4.6 4:09 PM

    맛있겠다...저두 이거 참 좋아해요.
    그런데 남편이 싫어해서 요샌 안해요. 남편 식성 따라가느라 안만드는 반찬이 생각해보면 참 여러가진데...이런거 가끔 서럽죠, 누가 먹으라구 가져다 주면 좋겠네...ㅠ.ㅠ;

  • 2. 연주
    '05.4.6 4:32 PM

    깨진 자국따라 간장 물이 들었네요..^^
    오늘 엔지66님 글보고 해볼라고 메모해 뒀는데...흐흐

  • 3. 수미
    '05.4.6 4:44 PM

    접시랑 너무 잘 어울려요

  • 4. 안개꽃
    '05.4.6 4:50 PM

    저 자국이 마치 계란이 금방 닭에서 나온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네요.
    맛있겠어요.

  • 5. 깜찌기 펭
    '05.4.6 5:16 PM

    어떤맛인가요? 달걀장조림맛??
    삶은달걀을 안먹는뎅.. 이건 해먹어봐야징. ㅎㅎ

  • 6. 헤스티아
    '05.4.6 11:09 PM

    맛은 어때요? 이거 저두 신기해서, 한번 만들어 볼려구 하는데...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 7. 바람부는날
    '05.4.6 11:19 PM

    짭조롬 하구요..약간 향이 있습니다..
    그리고..전 원래 흰자를 더 좋아하는데 이건 희한하게 노른자가 더 맛있더라구요

  • 8. 아들셋
    '05.4.6 11:58 PM

    맛이 궁금해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우리집이요 삶은 계란 킬러가 모인 가족이라서
    "삶어!"하면 수시로 한 10개씩 삶아내야 하는 처지인지라
    조것에 입맛 길들여 놓았다가 이몸 신세 고달파 질거 같아 ......흑

  • 9. 몬아
    '05.4.7 9:31 AM

    저도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ㅎㅎ 노른자가 더 맛이 좋든데오 저두요......저는 한 50분정도 삶았더니 좀 짜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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