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많이 해 먹는 메뉴죠.
전 신랑이 좋아해서 그때그때 야채를 달리해서 자주 해먹어요.
이번엔 봄동을 넣고 해봤답니다~
아삭아삭~씹히는 맛이 좋네요.^^
간단히 레시피를 올리면...
*재료 : (봄동,적채,양배추)-->이 세가지는 넣고싶은만큼넣었어요.그래서 기억이 안난다는..^^;;
양상추2잎사귀,표고버섯3개,소고기200g
양념-청주약간.맛간장 5큰술.후추.생강가루약간.포도주스약간.참기름.다진마늘
감자전분 한스푼
*소고기에 포도주스 한큰술,청주 반큰술,다진마늘넣고 후추,생강가루 뿌리고 10분정도 재우다가 맛간장 넣고 10분 더 방치~
*커다란 팬에 올리브 오일 넣고 재워둔 소고기 넣고 볶다가 표고버섯 넣고 간이 베일정도로 볶아요.
이때 참기름을 넣어주세용~
*센불을 유지한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양배추.적채.봄동을 휘리릭 숨만 죽을 정도로 볶다가 마지막에 양상추넣고 뒤적이면 끝~!!!이 아니라..^^ 미리 게어둔 감자전분을 넣고 한번더 뒤적이면 끝~!!
*포도쥬스는 왜 넣었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과일 갈아 넣기 귀차나서 .....후다다닥~~~~~
*봄동 소고기 덮밥과 봄동 된장국으로 맛있는 저녁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품요리 - 봄동 소고기 덮밥~!!!!!!!!!
#m~선수부인~m@ |
조회수 : 3,428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5-03-31 2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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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이영
'05.4.1 12:10 AM정말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다음에 한번 도전해봐야지~ :)
2. 도톨..
'05.4.1 12:30 AM봄동이 뭔가요..?
뭔지는 몰라도 정말 맛있겠네요..3. 중구난방
'05.4.1 12:38 AM참기름을 마지막에 넣는것이 아니고 중간에 넣는군요...낼 저녁에 해봐야지~덮밥류가 간단하게 휘리릭해먹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봄동은 겉저리로만 먹어봤는데...맛나보입니당^^4. #m~선수부인~m@
'05.4.1 11:43 AM윤이영님...입맛없는 봄에 좋네요~^^
도톨님...봄동은...음..배추처럼 생긴건데...요즘 겉절이나 된장국으로 많이들 먹어요..
자세한 설명은...음...네*버 지식인을...ㅎㅎㅎ
중구난방님...참기름 넣는 순서는 마지막에 해도 되지 않나요?????ㅎㅎ
전 그냥 향이 너무 강한게 싫어서 중간에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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