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유개로 입니다.
요즘에는 홈베이킹에 아주 관심이 많죠.
근데, 여러가지 많이 사야해서..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다가.
식빵믹스를 이용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이곳에서 참고하고요...
처음 만들었서 그런지.
발효시간과 굽는시간이 왜그렇게 긴지..
모양은 그럭저럭 나왔는데...
담에는 발효를 좀더 길게하고...
미니 오븐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분들 레시피로 하니까 밑이 타서...
그리고 소세지 빵은 고염콘킹으로 하니까.. 너무 짜더군요.
아무튼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애플시나몬과 소세지 치즈빵을 만들까봐요.
아직 한봉지 남았거든요.
재미있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세지빵과 야채빵
정기은 |
조회수 : 2,88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3-27 19:58:47

- [키친토크] 식빵믹스 이용하기 2 7 2005-04-02
- [키친토크] 깨찰빵 6 2005-04-02
- [키친토크] 소세지빵과 야채빵 6 2005-03-27
- [살림물음표] 미니오븐 사고싶은데.... 9 2005-03-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리기리
'05.3.27 8:49 PM와~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제빵기로 반죽하신건가요??
저의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빵인데..발효빵은 아직 내공이부족하다 생각하고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함 만들어 보고 싶네요^^2. 김변태
'05.3.27 9:21 PM저렇게 맨밑바닥에놓으면 밑바닥이타여ㅠㅠ 미니오븐이아니라그런게아니라..
밑바닥이안타게하는방법은 아랫칸에 베이킹판을한장더놓고하시던가
그렇게해도타면 바게트를 구울때처럼 아랫쪽에 물을놓으시고 구우시면 안타여^^3. 쿠키앤맘
'05.3.27 9:57 PM중간단에서 베이킹판을 두장 겹쳐 구워 보세요
하나는 쿠키팬처럼 높이가 있는것을 그위에는 좀 얇은것을 올려서 구워요
두 베이킹판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서 타지도 않고 적당한 색깔이 나요4. 志有開路
'05.3.28 7:49 AM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오븐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리고 기리기리님 저는 손반죽했어요.
한20분정도 반죽했는데... 별루 힘들지는 않던걸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면서 했지요.5. Emile
'05.3.28 9:20 AM식빵믹스 이스트 발효가 왜 안되는지 반죽하여 오랜시간이 갔는데도
전혀 부풀지도 않아 기다리다 그냥 버렸네요
물대신 우유르 데워서 했는데 너무 뜨거웠나싶네요6. candy
'05.3.28 11:27 AM우와~향기가 끝내줍니다. 당장가서 하나 사먹고 올랍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96 |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4 | 은하수 | 2025.09.15 | 780 | 1 |
41095 | 간단하게 해먹기 5 | 르플로스 | 2025.09.15 | 1,285 | 3 |
41094 |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 백야행 | 2025.09.14 | 2,478 | 4 |
41093 |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7 | 강아지똥 | 2025.09.13 | 2,819 | 4 |
41092 |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0 | 백만순이 | 2025.09.12 | 4,586 | 5 |
41091 |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 바디실버 | 2025.09.12 | 6,605 | 4 |
41090 |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 은하수 | 2025.09.12 | 2,782 | 5 |
41089 | 새글 6 | ., | 2025.09.12 | 2,856 | 5 |
41088 |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 온살 | 2025.09.11 | 3,011 | 7 |
41087 |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 차이윈 | 2025.09.11 | 2,780 | 9 |
41086 |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 복남이네 | 2025.09.11 | 2,976 | 5 |
41085 |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 솔이엄마 | 2025.09.11 | 3,348 | 9 |
41084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 은하수 | 2025.09.10 | 3,551 | 3 |
41083 |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 은하수 | 2025.09.09 | 4,402 | 4 |
41082 | 둘째아들 이야기 10 | 은하수 | 2025.09.06 | 5,418 | 3 |
41081 |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 은하수 | 2025.09.05 | 5,970 | 3 |
41080 | 감자빵 구웟어요 8 | 이베트 | 2025.09.03 | 6,907 | 4 |
41079 |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 솔이엄마 | 2025.09.01 | 8,215 | 8 |
41078 | 올여름 첫 콩국수 12 | 오늘도맑음 | 2025.08.31 | 5,286 | 7 |
41077 |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 르플로스 | 2025.08.30 | 7,040 | 7 |
41076 |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 르플로스 | 2025.08.29 | 4,742 | 8 |
41075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 은하수 | 2025.08.28 | 4,995 | 5 |
41074 | 큰아들 이야기 2 21 | 은하수 | 2025.08.27 | 5,838 | 5 |
41073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8,884 | 7 |
41072 | 논술 교사 이야기 28 | 은하수 | 2025.08.25 | 4,902 | 7 |
41071 | 엄마 이야기2 21 | 은하수 | 2025.08.24 | 4,680 | 5 |
41070 | 엄마 이야기 29 | 은하수 | 2025.08.23 | 7,812 | 6 |
41069 | 더운데 먹고살기 3 | 남쪽나라 | 2025.08.22 | 9,72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