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눈팅만 하고 좋은 정보만 얻어가다가
한번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결혼 9개월차 새댁이구요.
서울 토박이인데 신랑 연구소따라 전남 순천에서 살게 되었네요.
처음 신혼 6개월 정도는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 보다가
제가 일을 하게 되면서 요즘은 전처럼 요리를 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냉장고에 반찬도 없고 궁금하기도 해서 이렇게 82쿡에 들어왔었죠..
그리고 인사드릴려구요..^^
사진은 지난 크리스마스때 신랑이랑 만들어먹었던
소고기 안심 등심 스테이크와 데운 야채입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스테이크 레시피를 다 프린트에서 짬뽕해서 만들었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___^
저도 맛난 요리하게 되면 또 글올릴께요~^^
순천은 비가 내리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인사드려요..^^(크리스마스 스테이크)
Trista |
조회수 : 2,848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5-03-27 1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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