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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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혁이맘
'05.3.23 10:59 PM히..^^레시피좀 공개하시지........고맙습니다....^^
2. 애살덩이
'05.3.23 11:01 PM왜냐하면 다들 비밀의 손맛의 레시피로 하시는줄 알고...
그럼 올려볼께요...3. 여름나라
'05.3.23 11:17 PM눈이 즐겁습니다..푸짐한 재료만 봐도..맛난 스테이크만 봐도..여러종류의 새싹만 봐도...흐~~미 좋은거~~ 그런데요 새싹 담아놓은 접시요..어디서 사셨어요..? 이번에 한국가면 그접시를 꼭 사서 가져오고야 말겠다고 굳은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4. 애살덩이
'05.3.23 11:22 PM여름나라님!^^ 그 접시요,,빌레로이 보흐껀데 걍 잘 버무려먹을려고 담은건데,,,스파게티 접시로 쓰는나봐요,,,전 그런거 없이 담아요^^
5. 행복한토끼
'05.3.23 11:44 PM우와 맛있겠당 ^o^
언양이 한우로 유명하군요.
예전에 부산 있을 때 봉계로 소고기 먹으러 갔었어요.
제가
딱 경상도 사람인데다가,
타지에서 살고 있어서 그리움까지 더해서인지,
다른 지방 사람들이 다 맛없다고 하는
경상도 음식이 젤루 맛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소고기도
봉계에서 먹던 생고기가 제일 맛있었던 걸루 기억된답니다.
스테이크 얼마나 맛있을까*^^*6. 핑키
'05.3.23 11:46 PM시댁에 내려가서 먹어본 언양불고기와 한우생갈비 정말 맛있었는데...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쩝~
애살님 장을 알차게 보셨네요. 셋팅도 넘 맛나보이구... 부럽사와요~ ^^;7. 백설공주
'05.3.23 11:59 PM봉계에서 먹은 고기..
진짜 맛있어요..
언양불고기도 맛있구요. 이밤에 왠 고기생각이...8. 깜찌기 펭
'05.3.24 12:13 AM언양고기 맛있는뎅.. ㅠ_ㅠ
아기때문에 외출을 못하니, 더 먹고싶은마음에 눈물찔끔거려요. 흑흑흑..
애살덩이님.. 잘생긴 아드님이랑 건강히 잘계시죠? ^^
새싹채소/새송이도 진공포장하셨는데, 그럼 보존기간이 더 오래되나요?9. 맘은왕비
'05.3.24 12:15 AM어~흐~ 애살덩이님!! 밉싸와요. 왜케 손끝이 야무지시대요? 또 부럽당하며..꾸우욱 눌루구 갑니다.
10. 빈이맘
'05.3.24 12:16 AM헉~ 컴하다 신랑 눈치보며 하고 있어요..ㅜㅜ
이거 보면~ 아마도 절 주부로 않볼것 같아서리..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공포장기가 유용한것 같네요...11. 행복맘
'05.3.24 12:16 AM저도 고기먹고 싶어지네요. 이 야심한 밤에...
언양불고기 한번두 못 먹어봤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하구요.
참 울산에 여진이 몇일 계속 되는것 같던데 별일 없으신지...
늘 언니의 부지런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는군요.
먹지는 않았지만 눈팅만으로도 배부르네요. ^^12. 애살덩이
'05.3.24 12:30 AM*행복한 토끼님! -----사실 봉계보담 언양이 더 낫아요...봉계가 식당이 많은 관계루,,,^^
*핑키님! ------------ 여기 오실일 없으신가요? 작천정에 가서 고기 구워먹으면 좋은데...^^
*백설공주님! --------- 저두 요즘 고기가 땡기는게,,,우짜죠? ^^
*깜찍이 펭님! --------- 아기 잘 크죠? 날 좋은날 봐서 오세요 몸보신하셔야죠... 저렇게 보관하면 아무래도 좀 낫겠죠? 그리고 메밀싹은 요구르트랑 갈아 마시면 좋다네요,,,세싹 사장님이....^^
*맘은 왕비님! ----- 꾸욱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빈이맘님! -------김치 담그고 한다고 저녁상 후다닥 만든 거여요...^^
*행복맘님! ------- 언제 한번 올일 없으시려나요.... 언냐가 고기 구워줄텐께...^^
*13. 유산균
'05.3.24 12:40 AM앗..언양불고기. 국민학교 다닐때 엄마아빠 따라 다니면서 참 많이 먹었는데.. 전 친정이 울산이라 ^^;
지금도 친정가면 꼭 봉계가서 꼭 고기 먹고 온다지요.. 비싼 꽃등심으루다..
서울에서 1인분에 4만원씩이나 하니 엄두도 못내고..
에고..집에 가구 싶다..14. champlain
'05.3.24 1:59 AM어,,저도 언양 고기 먹어 봤어요.
예전에 한국 살 때 그곳에 강의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 교육담당 간부님들이 언양은 고기가 유명하다면서
불고기며 꽃등심이며 등등 배 터지게 사주셔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살덩이님 설명을 들으니 더욱 반갑네요..^^15. 쿠버맘
'05.3.24 3:50 AM애살덩이님
복 받~~을 껴
자세한설명과 레서피 정말감사합니다.
여기서 한번해먹어보고 디카는 잘다루지못해 올리지는못해도
뒷얘기 올릴께요16. 홍차새댁
'05.3.24 7:26 AM어머나..언양^^
예전에 큰 외삼촌이 언양에 잠시 계셨을때, 방학때면 항상 놀러갔었어요~
그곳에 미나리꽝 유명하잖아요 ^^ 저희 사촌들 놀이터였었는데...^^17. 물레방아
'05.3.24 8:52 AM아이들한테 애살덩이님의 식탁을 보여주었더니
정말 이렇게 산다는 거야?
커진 눈이 줄어들지를 못하더군요
엄마 또 그 식탁 보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
흉내라도 내보렵니다18. 소머즈
'05.3.24 9:25 AM역시 멋진 식탁이다 했더니 ....
애살덩이님이셨네요.ㅎㅎㅎ19. 크림
'05.3.24 9:48 AM애살덩이님 글 보면 하루가 행복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겠네요 ......
자주 올려주세요
전 언제쯤 저리 해보나...늘 부럽습니다20. 오렌지피코
'05.3.24 10:25 AM음...저 고기에 격자로 무늬 난것...너무 멋져요! 전 스테끼 구울때마다 저 격자무늬 함 내보는것이 소원이거든요. (그릴팬 갖고 싶어용~)
21. 공작부인
'05.3.24 10:27 AM언양 미나리 정말 맛나죠 ? 저희 친정 어머니는 이모들 만나러 남쪽 내려가면 일부러 챙겨 사오시곤 하던데.. 연하고 보드러워서 생채로 먹어도 맛있고 된장 넣고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고 ..
언양 한우는 뭐 따로 말 안해도 넘 맛있고 유명하니까 .. 아 먹고싶어요22. 페코포코
'05.3.24 11:19 AM저희 시댁이 울산이라서 저도 언양고기 몇 번 먹었는데 정말..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조차~~ 아니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맛이더군요. 서울에서 비싼 돈주고 한우 절대 못 먹겠다는 말씀 천만배 이해하겠더라구요. *^^*
애살님 고기를 보니~ 그 언양고기 맛이 생각나네요. ㅜ.ㅜ 흑흑 진짜 맛있었겠다.
참, 어제 레시피 바로 보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꼭 성공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당. 튀김기가 없으니 저는 날개로 해봐야겠어요~ (넘들은 날개 먹으면 바람이 나네 어쩌네 하는데, 그것이 날개가 맛있으니깐 못먹게 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는~~ 날개추종자걸랑요. 히히히.)23. 그린♬
'05.3.24 11:25 AM고향이 그쪽이라 언양 석남사에 정말 많이 갔었는데...
언양 얘기가 나와서 잠시 추억에 젖습니다.24. 예은맘
'05.3.24 11:31 AM저도 언니집이 부산인데 놀러가면 언양불고기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반가워서...25. 파프리카
'05.3.24 11:32 AM저런 식탁에 앉으면 식구들이 너무 행복하겠어요!
어제 교*치킨 레시피 잘받았어요. 저는 삼산동 살아요.
언양장에 가시면 고기는 어디서 사시나요?
저는 봉계가서 고기먹고 국거리만 가끔 사오거든요.(국거리만 팔죠!)
맛간장에 사용하는 간장은 일반간장(참숯간장 아니고)인가요?26. 현승맘
'05.3.24 11:48 AM허걱..환상적인 상차림에다.자꾸 진공포장에 눈길이 가네요^^
27. candy
'05.3.24 12:07 PM장조림할려고 고기끓이고 있어요...윗사진에서 조금 덜어다 먹고 싶은 마음이...^^;
28. 애살덩이
'05.3.24 12:14 PM*유산균님! -----서울엔 1인분에 4만원하데요...언양은 만팔천원해요...친정이 울산이시니 한번씩 오시겠네요^^
*champlain님! ----- 여기 고기는 맛이 정말 틀리죠...그 간부님 인심도 좋으셨네요...^^
*쿠버맘님! --------- 감사합니다. 쿠버맘님도 복 마니마니 바등시와요^^
*홍차새댁님! -------아! 그러셨어요? 미나리 정말 맛있죠....^^
*물레방아님! ------- 정말 반갑습니다...잘 계시죠? ^^
*소머즈님! -------- 무슨 말씀을,,,솜씨가 정말 뛰어나신분이....감사힙니다.^^
*크림님! --------- 크림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구요,,,^^
*오렌지 피코님! ----쇠젖가락 달궈서 몇줄 무늬 내셔서 오븐에 구우셔도 괜찮아요...전 그릴없었을때 그랬거든요...ㅎㅎ^^
*공작부인님! ------ 생채로 먹어야 더 맛있죠 그죠? ^^
*페코포코님! --- 날개엔 콜라겐 성분이 많아 피부가 좋아져서 그래서 바람이 난다는 근거있는 얘기랍니다.사실 날개가 젤 맛있어요^^
*그린님! ------ 고향이세요? 추억에 잠긴 그린님......^^
*예은맘님 ----- 와! 언양 불고기 넘 맛있죠? 저두 반갑네요^^
*파프리카님! ---- 봉계보담 언양이 더 나은데...제 단골이 있어요...거기가 젤 사람들이 많죠..담에 저랑 함 같이 가세요,,,알려드릴께요...쪽지로 연락처주세요...
전 양조간장반과 참*간장 반반씩 써요 그러니 그렇게 안짜서 좋던데....^^
*현승맘님! ----- 그냥 어제 일너무 많이해서 그냥 고기굽고 소스만든거뿐인데...^^29. fish
'05.3.24 12:45 PM맛간장은 어디에 활용하는건가요? 볶음요리나 불고기나 그런데 넣으면 되는건가요? ^^;
만들고도 활용못할까봐서... ;;;;;30. 선화공주
'05.3.24 1:20 PM언양 쇠고기랑 미나리가 좋다구요...기억해 두어야지...^^*
그런데 고기가 달라서가 아니라...솜씨가 좋으셔서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 보여요...^^
애살덩이님 덕분에 오늘...괴기가 땡기네요...ㅜ.ㅜ31. 현승맘
'05.3.24 1:36 PM교*치킨 뒤늦게 보고 뒷북 칩니다..저도 소스비율 좀 알려주세요.
알려 주실꺼죠?32. 애살덩이
'05.3.24 1:40 PM*candy님! ---- 새송이 버섯 넣으면 어른들은 더 좋아해요,,,고기가 어느정도 간베이면 나중에 새송이 버섯넣으면 쫄깃거리고 맛있어요,,,,^^
*fish님!------ 맛간장은요,,,간장과 설탕 들어가는 요리엔 다 활요하시면 되요...멸치볶음,장조림,불고기등,,, 음식에 따라 간장과 설탕양은 조절하시면 되고 더 첨가할꺼있으면 넣으시면 되구요^^
*선화공주님! ------- 일단 고기가 엄청 좋아요,,,공주님이 괴기가 땡기신다면 진상품으로 올려야 되는게 아닌지...^^
*현승맘님! ----쪽지보세요...^^33. 초록풀
'05.3.24 2:05 PM애살덩이님.
교*치킨 글에도 리플달긴 했지만 인기가 엄청나서리 제글 못볼까 여기에 올립니다
저도 비율을 좀 알고싶거든요
부탁합니다34. 애살덩이
'05.3.24 2:40 PM초록풀님! ------ 수고하셨네요,,,보냈으니 보세요...^^
35. 조민정
'05.3.24 2:52 PM우와~애살덩이님..늘 읽고만 가다가 도저히 덧글 안 쓸수가 없어서리...이름이 똑같죠? 전 첨에 지역방송에서 하는 요리프로그램에 올라가는 자막에서 조민정이라는 이름보고 애살덩이님 인지 모르고 내이름이랑 똑같네 했다죠.. 알고보니 그 이름의 주인공이 애살덩이님이었다는..볼때마다 울신랑한테 자랑합니다.전 양산에 살거든요..가깝죠? 직장은 언양이랍니다. 더 가깝죠? ^^;;그냥 반갑고 부러워서 한글 올립니다~
36. 알콩달콩
'05.3.24 3:05 PM요즘 뜸하더니 부지런도 하시네요...
맛있게 감상하고 솜씨와 정보에 감사드려요^^
자주 뵙기를....37. yozy
'05.3.24 3:08 PM레시피까지 ...
정말 고맙습니다.
주말에 조카들이 오면 스테이크를 해줄까 하는데 셋팅이 문제네요.38. judi
'05.3.24 5:13 PM역쉬........우리의 애살덩이님 이시네요....
참 그떄 보내주신 레시피 쪽지라 날라가버렸네요....
앗싸....하고 해볼려고 했는데요...
다시 보내주실거죠?...(애교절대 못하는데 애살덩이님 꼭 부탁드려요)
신랑한테 큰소리 했는데...........39. 애살덩이
'05.3.24 7:20 PM*조민정님! ---- 와~ 저랑 정말 똑같네요...반갑습니다...^^ 언제 언양에서 차라도 마실래요?^^
*알콩달콩님! ----- 빵 좀 줘요~ 참, 김치통 드려야되는디...맛있게 잘 먹었어요^^
*yozy님! ------ 셋팅이라고 너무 부담스러워하시지마시고 냅킨하나라도 정성스레하시면....^^
*judi님! ----- 다시 보내드릴께요^^40. 레아맘
'05.3.24 9:45 PM항상 애살덩이님 솜씨에 감탄만하다가 댓글달아요^^
하나하나 일일이 다 댓글 다시고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세요..솜씨도 좋으시고.
저도 테이블세팅하는거 좋아해서 잘 보고 있어요.
저눈 주로 냅킨을 다양하게 접어서 그냥 모양만 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41. 파프리카
'05.3.24 10:03 PM그런데 위에 파프리카님 어떻게 저랑 네임이 같죠?
42. 토담
'05.3.24 11:36 PM점심때 보고 저녁때 바로 실습했더랍죠..
애기아빠가 감기몸살로 집에 이틀째 쉬는 관계로 오늘은 또 뭘해줄까 고민하던중
바로 필 - - 을 받고 냉동실에 있던 안심꺼내서 해동하고 어제 햇양파 한다발 사온거 다지고 했더니
저녁에 차려진 밥상보고 신랑왈 '와 - - A급이네 ' 감탄하더니
이내 한입 먹고선 더더욱 감탄을 ...
다 애살덩이님 덕분입죠...
교촌보다 이번건 바로 실습에 옮겼죠...
아마 제가 일등으로 요리한거죠 ..?
스테이크소스가 간단하면서도 맛이 약간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것이 고기랑 잘 어우려졌습니다..
82님들 많이들 해 보세요.. 교촌만큼 맛납니다..43. 노랑장미
'05.3.24 11:52 PM애살덩이님! 항상 뛰어난 살림 솜씨에 감탄만 하고 있네요.
주부라고 다 같은 주부가 아닌것을!!
저도 교촌치킨 소스비율좀 부탁드려요.
좋은 날 되시길.44. 봉처~
'05.3.25 10:39 AM언양장에도 다녀오셨네요^^
예전에 회사가 언양에 있어서리... 언양장 그러면...
차 밀리고 엄청 복잡했던 기억이~~ ㅡ.-;;
새싹... 키우신 거 아니고 사오신거예요?
저두 새싹 키우고 싶은데...^^45. 애살덩이
'05.3.25 6:34 PM*파프리카님! ---- 네임이 같은분이 계시네요,,,쪽지로 말씀을 나눠보시는게 어떨지요?.....^^
*토담님! --------- 잘하셨네요...^^
*노랑장미님! ------보내드렸으니 맛있게 해드세요^^
*봉처님! ----------새싹 공장에 갔었죠,,,평일 언양장은 그리 안복잡해요...글고 한번 시간내서 오세요
맛있는거 해줄테니,,,담주중으로 ^^46. 두아이맘
'05.3.26 6:20 PM살림돋보기에 올라올때가 됐는데 왜 없나 했더니
여기에 계시네요 ...
오늘도 어김없이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가네요
항상 존경스러워요 ...그만큼 저에게는 에구에구...*^_^*47. 애살덩이
'05.3.26 9:48 PM*****레아맘님!!!!! ------- 어쩌나~ 제가 실수로 ,,,세상에 레아맘님 리플에 대한 고마움을 빠트렸네요
죄송합니다.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두아이맘님! ---- 그러셨어요^^ 요즘 쬐끔 바쁜관계로 올리지못했네요,,, 감사합니다.^^48. 애살덩이
'05.3.28 11:12 PM*원이맘님! ------ 쪽지도 보내셨네요 ^^ 살이 빠지신다니 교*치킨을 권해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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