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글이예요
보름이라 조금 준비해봤어요. 어제 저녁 상차림이예요.동치미랑 같이 먹었더니 맛나더라구요
오늘 우리 남편이 회식이 있다고 해서 어제 먹었지요
여기 그릇들은 경북 문경에 있는 전통요에서 산건데 그동안 잘쓰다가 작년에 이삿짐 아줌마가 밥그릇 두개를 깨뜨렸나봐요. 아무런 말이 없길래 전 몰랐지요, 제가 그릇이 종류별로 좀 많아서 아주머니가 약간 투덜대셔서 그냥 조심하시라고만 했더니 .....
한달쯤 지난 후 알게되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밥그릇이 2개는 모양이 약간 틀려요. 하긴 약간씩 다른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늘 자주 들어와서 많은 좋은 정보 얻어가기만 해요
김혜경님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사진 찍기도 서투르지만 자주 들를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보름음식상
junerk |
조회수 : 2,208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2-23 17:59:48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교사 이자 주부예요. 남편과 아들이 뭐든지 잘 먹는 편이 아니라 유난히 신경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요리에 관..
- [키친토크] 보름음식상 2 2005-0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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