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나 쉬운 동그랑땡~

| 조회수 : 7,553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02-10 23:47:27
너무나 쉬운.. 레시피랄것두 없는..동그랑땡인데요..
가입하고 인사두 제대로 못드려서..인사드릴겸..^^;;; 함 올려봅니다..
뭐 이런걸 올려? 하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82쿡에서  대리만족하며.. 언젠간 나두 멋진
가정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며..82쿡을 보고 있답니다..
요리는 못하지만..잘하고픈..그런..나무구요... 새해가 지났지만..
모든..여러분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참..넘 간단해..다들 잘 아시겠지만서두...그래두..한가지 팁을 적자면요 ^^
동드랑땡 재료 섞은후 랩에 소세지처럼 싸서..냉동실에서 살짝 얼린후
썰어서 사용하면 좀더 솜쉽더라구요..헤헤~ 다들 아시는거죠?  부끄~
전 랜덤으로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다가..알게된 팁이랍니다..ㅋ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
    '05.2.10 11:59 PM

    어머나...그런 기발한 방법이 있었군요..
    접수합니다..^^*

  • 2. namu
    '05.2.11 12:58 AM

    안녕하세요...저 namu랍니다..
    여길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아이디가 나무이므로..님의 글을 볼때마다 깜짝 놀란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3. champlain
    '05.2.11 1:07 AM

    에구,,맛나겠네요..
    동그랑땡..^^

  • 4. 퐁퐁솟는샘
    '05.2.11 1:14 AM

    저도 이번에 냉동실에 동그랑땡 10줄 정도 얼려놓았어요~~
    82에서 배운대로 했더니 훨씬 편하고 또 맛도 부드럽다합니다
    나무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자주 뵈어요^^

  • 5. 밴댕이
    '05.2.11 2:43 AM

    저두 지난번에 아라레님이 올리신걸 보고 함 따라해봤었는데,
    전 어찌된게 썰면서 좀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내공탓인지...칼탓인지...
    님은 참 예쁘게도 하셨는데...

  • 6. 가은(佳誾)
    '05.2.11 4:16 AM

    요런 방법은 양이 많아도 문제 없다는.. ㅋㅋ
    얼려두고 두고 두고 쓸수 있어 넘 좋더라구요. (냉동실에도 넘 오래두시면 안되구요.. 호호)

    님의 동그랑땡이 더 맛나 보이는 이유는??^^

  • 7. 푸르나
    '05.2.11 7:56 AM

    전 이번 설에 혼자서 큰 쟁반 한 개 반 정도 펼쳐놓을 만큼 완자를... ^^ 손으로 굴려 만들었는데...
    요론 아이디어도 있었네여. 양이 많아도 문제 없다는 말에 더 기분이 좋네여.

  • 8. 수산나
    '05.2.11 11:11 AM

    나도 이번에는 아라레님이 알려주신대로
    냉동실에 얼렸다 했는데 훨씬 편하고 빠르게
    동그랑땡 했답니다

  • 9. 악독한마녀
    '05.2.11 12:18 PM

    좋은 방법하나 습득합니다...ㅎㅎ

  • 10. 달려라후니
    '05.2.11 2:19 PM

    접수합니다.. 감사..

  • 11. 사비에나
    '05.2.11 8:01 PM

    아 이방법 아라레님께서 저번에 알려주신 방법하고 비슷하네요
    단, 아라레님 방법은 밀가루 묻히기전에 전자렌지로 2-3분간 익히는거였는데 그것만 다르네요
    그때 물이 좀 빠져나와서 채반에 받쳐 한김빼면서 물기 제거해서 했거든요
    이렇게 곧바로 밀가루 묻혀서 해도 잘 익는지 익으면서 물기가 빠져 나오진 않는지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쩜 저렇게 이쁘게 써셨지요?
    살짝 얼리셔서 그런가요?
    몇분 얼리신거에요?????????
    전 꽝꽝 얼은것을 해동했는데 시간이 잘 안맞았는지 귀퉁이는 다 녹고 가운데는 서걱거려서 귀퉁이는 썰때 망쳤거든요 ^^;;

  • 12. 나무
    '05.2.11 9:26 PM

    와..모든분들..반겨주셔서 감사하구요..^^
    namu님..저와 아이디가 영문과 한글이란 차이만 빼고 같군요..몰랐어요..^^ 헌데..전 글남기는게..요번이 첨이었는데..^^;;; 암튼..자주 뵈어요..^^

    아라레님이 동그랑땡 만드는법을 올려주신적이 있으시군요..전 몰랐거든요..함 찾아 봐야겠어요..^^

    냉동실에서 얼릴때..겉이 얼을 정도로만 얼려주시면..써실때..잘 썰려요..
    그니까..소세지 모양처럼 만들어서 얼리잖아요? 만져보시고..겉이 좀 딱딱할정도로 얼었다 싶으실때..
    꺼내어 써시면..잘 썰리더라구요..저두 첨엔..너무 살짝 얼렸더니..겉이 다 부스러져서..두번일 했었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니..넘 행복합니다..^^

  • 13. 초코쿠키
    '05.2.13 1:48 AM

    우와~~ 요건 몰랐네요. 감사.

  • 14. 선화공주
    '05.2.14 1:18 PM

    저두..이번 명절에 요 방법으로...아라레님..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kiki01 2025.09.16 25 0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1 복남이네 2025.09.16 76 0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7 챌시 2025.09.15 1,902 2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1 은하수 2025.09.15 1,635 2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2,109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073 4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067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1 백만순이 2025.09.12 4,821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7,425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905 5
41089 새글 6 ., 2025.09.12 2,918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070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851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049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393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76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458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45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91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31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45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00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67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54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09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61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907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917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