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크리스마스 디너

| 조회수 : 3,588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2-26 00:12:08
하루 한번. 혹은 두번 들락거리며 눈으로만 보다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결혼후 두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지만 작년에는 논문준비로 모든 이벤트를 생략했었죠.
덕분에 올해 야심차게 준비를 했는데 신랑이 많이 감동먹었습니다.^^;;
음식 준비만 1박2일 한것 같고, 한달간 여기저기 소품들 사러 댕기고, 불장난(?)좋아라 하는 신랑위해
초사러 댕기고 해서 성의껏 차려봤습니다..


살림 내공이 대단하신 분들 이야기들, 사진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지만,
좀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셨으면 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메리크리스마스입니닷!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살덩이
    '04.12.26 12:16 AM

    와! 대단한데요!!!
    끝내줍니다...^^
    너무나도 잘 차리셨어요...신혼의 분위기..부럽슴다^^

  • 2. 낮잠
    '04.12.26 12:33 AM

    와 너무 멋져요^^
    저는 이번에 생략인데
    내년에 결혼해서 첫 크리스마스는 님께 배워서 해야겠어요^^~~

  • 3. 레드샴펜
    '04.12.26 12:38 AM

    진짜 멋져요^^
    짝짝짝^^

  • 4. 히야신스
    '04.12.26 12:53 AM

    우와!!! 집에서도 이렇게근사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수있다니!!
    정말 환상적입니다요.
    남편께서 진짜루 감동먹었겠네요...
    솜씨가 부럽습니다.

  • 5. 리틀 세실리아
    '04.12.26 12:55 AM

    저도 내년에는...님처럼 멋지게 꾸며봐야겠어요..

  • 6. 동그라미
    '04.12.26 7:22 AM

    결혼2년차...대단하시네요.
    남편이 감동먹구도 남지요
    늘 이렇게 감동주고 사는 아내가 되시고 저 또한 찔려오는 맴 어쩔수가 없네여 ㅎㅎ

  • 7. yozy
    '04.12.26 10:07 AM

    와~~대단하십니다.

  • 8. 봄나물
    '04.12.26 10:28 AM

    오~메 ..어느 멋진 호텔인가했어요 ^^, 신랑분 너무 좋아하셨겠어요~

  • 9. 비니드림
    '04.12.26 12:35 PM

    우와~~~촛불에 테이블보두 너무 멋져요.

  • 10. 분홍돼지
    '04.12.26 2:22 PM

    제가 올린 크리스 마스 식탁이 부끄러워 질려는 순간.. 넘 이쁘네요..

  • 11. maeng
    '04.12.26 2:46 PM

    완전 부러여..나두 빨리 결혼하고프당. ..ㅎㅎ

  • 12. miru
    '04.12.26 4:26 PM

    우왕~ 넘 멋지다... 신랑님 왕감동 했겠네요~
    정말 봄나물 님 말처럼,호텔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 내셨겠어요~^^

  • 13. 초보새댁
    '04.12.27 8:52 AM

    와....... 정말 너무너무 예뻐여^^ 초도 이쁘고 와.. 포인세티아 식탁보도 너무 이쁘고 분위기도 너무 예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71 더운데 먹고살기 1 남쪽나라 2025.08.22 852 0
41070 그해 추석 8 은하수 2025.08.22 1,308 1
41069 내영혼의 갱시기 10 은하수 2025.08.21 1,858 1
41068 포도나무집 8 은하수 2025.08.20 2,893 3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2 은하수 2025.08.19 4,362 4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5,513 3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3 챌시 2025.08.17 3,482 3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1 은하수 2025.08.16 5,546 3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749 4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895 5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454 4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477 7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648 4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805 6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874 7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Alison 2025.08.02 8,680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081 5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108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420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429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813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63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56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87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69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7 소년공원 2025.07.09 10,597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35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90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