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만들었어요.

[블루문]

얼마전 복음자리에서 나온 유자차 먹어보고 홀딱 반해서 한병을 또 사고는,
복음자리 홈피 들어가봤더니, 생유자를 팔지 뭐예요.. 값도 싼것같고 그래서 1.5kg한박스 구입하여
유자청 만들었습니다. 생전 첨 저장식품 만들어보네요.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그래도 뭐 만들기엔 문제없네요.
시판되는 복음자리차는 배가 5% 넣었다길래 저도 사다가 조금 넣었어요.
유자의 씁쓸한 맛을 없애려고 넣는거라네요.

유자차는 만드는법이 별것없는것같은데, 맛없는건 정말 맛없더라구요..
아~~ 맛있는 차가 되어야할텐데...

여러분 차 한잔 하세요

[미구]

저도 전주에 만들었는데 언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선화공주]

2주후에나 먹을수 있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