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맹그러봤어요 ^^

[너꼬]

아들 유치원에서 등반대회가 있다고 해서 도시락으로 김밥을 준비해봤어요...
근데 김밥 말기가 생각처럼 잘 안 되네요..
에공~~ 김밥 하나 만드는데도 이렇게 힘이 드는지 원...
언제쯤 요리를 잘 하는 날이 올까요 ?

[Ellie]

압. 저기저 김밥 꽁지.. 저주시면 안될까요?
귤... 너무 탱글탱글 하니 탐난다는... ^^;;

[램프레이디]

속에 맛있는 것이, 또 정성이 듬뿍 들어있어서 맛있게 보이네요.

[영서맘]

김밥색이 넘 예쁘네요..
맛나 보여요...

[짱여사]

전 죽어도 김밥 말기가 안된다죠 ㅠ.ㅠ
신랑이 김밥 말면서.."우리 아이는 아빠가 사준 김밥 가지고 소풍 가겠다"며 놀린다죠..

[쫑아]

탱탱하게 잘 싸셨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