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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정집 집들이때

| 조회수 : 4,085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6-17 13:54:19
매일 님들 사진만 훔쳐 보다가... 저도 오늘 함 시도해 봅니다.
친정집 집들이를 끝내고 나니.. 손님 접대 마음 먹기 달렸단 생각이 들더군요(겁도없어지고ㅋㅋ)
음식이 무지하게 많은거 같지만 상이 두개라 다들 두가지씩 담았죠ㅋㅋ
고롬... 다들 즐건 하루되셔요
고추잡재
홍어랑,돼지고기랑,김치(이게 삼합이었던가)
칠리새우
호박전
묵(엄마표)
고추버섯볶음
열무김치/오이김치...
바지락볶음
가스위에 끓고있던 꽃게탕까지 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ro
    '04.6.17 2:10 PM

    그릇들고 예쁘고, 음식도 잘하셨네요.
    음... 삼합까지.. 부모님이 참 대견하셨겠어요^^

  • 2. 양파
    '04.6.17 2:31 PM

    감사합니다^^
    그런데.... 맛은...그져그랬다는... 상상하는 재미가 솔솔하시죠 ㅋㅋ

  • 3. 똥그리
    '04.6.17 2:37 PM

    너무 대단하시네요~~~ 음식도 정성스런 것들로 준비하시고 너무 맛깔스럽게 보여요, 모든 음식이... ^^

  • 4. 으니
    '04.6.17 2:55 PM

    역쉬...82cook이 있음으로해서 다들 손님초대에 겁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저또한....헤헤....

  • 5. 김혜경
    '04.6.17 5:39 PM

    에구, 저도 내일 저렇게 상을 봐야합니다.

  • 6. 티라미수
    '04.6.17 7:31 PM

    와!!! 근사하다!! 멋있다~~~
    전부 두개씩...다른 곳 찾기놀이했다죠 ㅋㅋㅋㅋ
    혼자놀기의 진수!!

  • 7. champlain
    '04.6.18 12:41 AM

    멋지네요..
    부럽고,, 전 아직 친정식구들에게 저런 상 차려준 적 없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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