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장난 아니게 춥네요.
저희 아이 오늘 유치원에서 눈썰매장 갔는데 너무 춥겠다.
올해부터 명절이랑 어른들 생신은 꼼짝없이 저희 집에서 하게 되어서리...
걱정이 너무 태산이네요.
작년에 저희가 집을 사서 이사를 했거던요.
근데 명절 음식 만들구, 설날은 떡국 먹구 여기까지는 되는데,
점심, 저녁, 그담날 아침, 점심.....국은 무얼하나?
매년 가서 시어머니 수발만 들어 시키는데로 하다가
제가 다~~~~해야하니,
매일 82쿡이랑 일.밥책보면서 상차리기 준비태세...
오늘중으로 메뉴 완료.
장봐야겠죠.
선배님들 오늘 맛난 요리 마니 올려주세요....ㄲㅂㄲㅂ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설...그담날..
한유선 |
조회수 : 2,896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3-01-29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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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수연
'03.1.29 4:32 PM꽃게무침(맵게하는거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 꽃게 많잖아요.
그리고, 명절음식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남은 전들 모아, 모아서 김치전골로 저녁때우고..
점심은 궁중떡볶기(떡국떡으로 하면 더 좋아요. 아이들용), 이미 구워 놓은 생선은 맛이 덜하니 탕수소스 만들어서 좌악 끼얹으면 좀 먹음직하죠.2. 한유선
'03.1.29 5:17 PM수연님, 고맙습니다.
조카들과 애들이 있어서 간식거리도 생각중이였는데...
떡복기두 하구...감자요리 어제 해봤는데 넘 맛있어서
그것두 하려구요.3. 독도사랑
'11.11.17 5:26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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