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흑백 요리사
저도
재밌게
봤어요
요리에 진심인 사람들 애드워드
리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전 개인적으로 트리플스타 너무 좋았어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음식이고 그 깔끔한 조리과정과
주방 테이블
항상
정리되어 있는 게
좋더라고요
역시 요리는 체력
체력 없으면
못 버텨요
남들 요리만 보지는 않았고 제가
먹고살았던
음식도 올려옵니다
매번 다양한 맛의 김치
양이 달라서
레시피 정리도
못하겠고 그러니 매번 같은 재료 다른 맛이 납니다 ㅎㅎ
매운 어묵 김밥
어묵 맵게 볶아놓고 단무지와 우엉, 밥만 있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유부초밥도 한 번에 만들어서 냉장고 소분
오래 끓여야 해서 돌려 깎기도 이쁘게 하니 보기 좋네요
집반찬 제조
메추리알에 곤약 넣으니 식감이 좋아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버지가 오이지 좋아하셔서 직접 심으신 오이로 재래식 오이지도 담갔는데
좀 짜긴 하지만 나름 성공했어요
꼭 짜서 오이지 무쳐보니 꼬들꼬들 대성공
튀김은 부담스러워 전을 했는데 바로 먹으니까 맛있네요
젤 간단한 한 그릇 식사
오트밀 좋아하세요?
우유에 그냥 끓여만 먹으면 밍밍해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티브이에 나와서 따라 해봤어요
우유 넣고 끓이다가 참치 넣고 계란 넣고 마지막 참기름 휘리릭
샤부샤부 마지막 계란죽 코스 같은 느낌?
맛있어요
이상 같은 재료 다양한 조리법
저도 따라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