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73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6월 메밀국수, 새우튀김 2종,차돌박이숙주볶음

| 조회수 : 5,428 | 추천수 : 4
작성일 : 2024-07-12 07:44:47

봉사자 : 달달, 레몬민트, 캐드펠, 타리, 하모니, 미소
(레미엄마, 레미엄마 아드님)

레미엄마님이 메밀국수 재료를 준비하셨어요.
 직접 만드신 메밀장국입니다.
들통에 끓이셨대요^^

 

 

레미엄마님이 바빠서 못오시고
아드님이 봉사장소까지 가져오셨어요.

 

 

캐드펠님은 새우튀김 2종, 
차돌박이숙주볶음 재료들을 준비하고
 진미채무침과 매실액, 매실장아찌, 커피랑 .

 

 

레몬민트님은 맛있기로 소문난 빵을

 

 

타리님은 간식을 가져오셨어요

 

 

하모니님은 텃밭에서 따온 로메인과 꽃상추를 가져오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ㅠ

모두 바쁘게 움직입니다^^

 

 

메밀국수를 삶고

 

 

무도 갈구요 

 

 

차돌박이도 굽고

 

 

숙주도 넣고

 

 

고추도 넣고

 

 

새우튀김은 반듯한거 먼저 ㅎ

꼬부라지는 건 나중에 튀기고요

새우꼬리는 모두 제거했습니다.

 

 

색이 예쁘게 잘 튀겼어요^^

 

 

튀김반죽이 남아서 ㅎㅎ

감자, 양파, 애호박을 썰어서 야채튀김

꽈리고추튀김도 했는데

 

 

또 남은 반죽에 자투리채소를 넣은 부침개

 

 

시원한 메밀국수 상차림 완성했어요^^

 

 

무, 무순, 파, 김가루 얹은

시원한 메밀국수입니다.

 

 

차돌박이숙주볶음이 맛있게 보이죠.

 

 

*

**그룹홈에 보낸 음식입니다. 

메밀국수장국과 메밀국수, 새우튀김과 야채튀김, 진미채무침, 빵과 과자

가방 속 초록이가 하모니님의 꽃상추^^

 

 

 

*

광명아우름에

쌀 20키로 3개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

*

그룹홈 4곳에 

경기도양평쌀을 20키로씩 보냈구요.

 

 

*

광명아우름과 그룹홈 3곳에

김치(각10만원씩)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
맛있는 김치와 쌀 예쁘게 잘 받았습니다~
82쿡의 따뜻한 온정으로  보내주신  김치와 쌀과 반찬으로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82쿡회원님들 모두 늘 다복 하시고 건강하시길 

아동들과 함께 식사때마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김치 잘 받았습니다.
배추.알타리.갓.오이소박이 잘 먹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 자랑후원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96332&page=1                         

* 174차!!! 모임공지*

2024년 7월의 봉사모임은
'골뱅이비빔국수와 감자채치즈전'으로 진행합니다.
메뉴는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날짜 : 7월 13일(토요일)
(매달 2주째 토요일  )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아모그린텍장미가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2가길 12.  201호)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4.7.12 9:44 AM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거리가 머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 행복나눔미소
    '24.8.9 4:26 PM

    미니네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2. Harmony
    '24.7.12 7:36 PM - 삭제된댓글

    뜨거운 날에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후기 올려주시는 미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내일이 아이들 보러가는 시간이네요. 봉사자 여러분, 내일 즐겁게 뵈어요.

  • 3. Harmony
    '24.7.12 7:36 PM

    뜨거운 날에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후기 올려주시는 미소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내일이 아이들 보러가는 시간이네요. 봉사자 여러분, 내일 즐겁게 뵈어요.

  • 행복나눔미소
    '24.8.9 4:26 PM

    내일도 즐겁게 만나요^^

  • 4. 고독은 나의 힘
    '24.7.13 10:43 AM

    묵은지 지짐인가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더운데 불 앞에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8.9 4:27 PM

    맞아요^^
    묵은지 맛있었어요.

  • 5. 챌시
    '24.7.14 8:55 AM

    더운데, 튀김을 하시느라 얼마나 땀을 흘리셨을까요.. 그 정성과 사랑에 감동입니다.
    아이들은 진짜 수제 장국에 사랑이 깃든 메밀국수를 갓튀겨낸 튀김들과 얼마나
    맛있게 먹었을까요 ? 함께하신 봉사자 분들,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행복나눔미소
    '24.8.9 4:30 PM

    챌시님의 응원 고맙습니다.
    에어컨 작동하는 실내라서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메밀장국도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ㅎ

  • 6. 희주
    '24.7.14 3:48 PM

    참 아름답게 깊은 울림을 주시며 사시는 분들... 아이들이 님들의 진심을 받아 어려운 현실을 견뎌내고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겠죠. 복 많이 받으셔요. 존경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4.8.9 4:34 PM

    희주님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힘내서 살아가는데 작은 추억이 되길 소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15 솔이엄마 2025.07.10 3,715 0
41180 텃밭 자랑 10 미달이 2025.07.09 3,694 1
4117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26 소년공원 2025.07.09 4,266 2
4117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4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129 2
4117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3 쑥과마눌 2025.07.07 4,944 12
41176 오랜만에... 12 juju 2025.07.06 3,920 3
4117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5 늦바람 2025.07.06 3,075 2
4117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21 진현 2025.07.06 3,468 5
4117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7,267 4
41172 이열치열 저녁상 7 모모러브 2025.07.01 6,342 3
4117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5,925 3
4117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059 4
4116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5 챌시 2025.06.27 6,031 2
4116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8,271 3
4116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376 3
4116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573 5
4116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5,826 5
4116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209 6
4116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9,676 4
4116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988 4
4116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988 5
4116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905 4
4115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468 6
4115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406 5
4115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371 1
41156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590 5
41155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282 4
41154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667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