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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실패없이 가장 완벽한 (샐러드용 빵) 크루통 만드는 법

| 조회수 : 6,743 | 추천수 : 5
작성일 : 2020-07-19 22:18:20

가장 완벽한 크루통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크루통이 외국의 식재료(음식)이다보니 많은 외국 레시피들을 보고 적용해보기 위해


시도해보았는데 잘 적용이 되지 않더군요.


왜 그런지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생각해보니 외국의 빵은 한국의 빵과 그 종류나 질감, 만드는 방법, 보관법까지


많은 부분이 다르다보니 크루통을 만드는 방법이 많이 달라질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식빵으로 가장 맛있고 실패 없이


좋은 퀄리티의 크루통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왔고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빵을 사면 종이백에 담아주곤 하는데요.

종이백에 빵을 담으면 더 빨리 신선도는 떨어지겠지만 바삭한 껍질을 유지해준다고 하며

서양인들에게 빵은 주식일테니 빨리 소비가 될 것입니다 .




근데 만약 빨리 소비를 못한다면 빵이 건조해지며 단단해 질 것이고

이때 오븐이나 팬에서 기름과 함께 토스트해먹으면서 크루통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서양 빵들은 보통 한국의 기본 빵인 식빵보다 더 단단하고 질긴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 ( 글루텐의 발달로 )





제가 제안하는 바삭한 식감의 크루통을 만드는 방법은 20분간 수분을 날려준 뒤

오일을 뿌려주고 20 분 간 더 구워주는 방법입니다 .





일단 크루통에 마늘향을 더하기 위해 마늘 2알을 마늘 다지기를 통해서 다져주겠습니다.




올리브유 60ml를 넣어주시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일반적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조리하며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





다진 마늘을 오븐에서 구우면 탈 수 있기 때문에 액기스만 체를 이용해서 걸러줍니다 .


오일에 마늘향이 배게하게 위해 상온에서 2~3시간, 냉장고에서 하룻밤 보관해주세요.





빵은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요 .





20 분간 5 분에 한번씩 뒤집어주며 오븐에서 구웠습니다 .


수분이   거의   날아가고   단단해져   이   단계에서   오일을   뿌려줘도   모양을   유지합니다 .





잘   섞어주시며   오일을   뿌려주세요 .



30분간 조리를 하고 더욱 좋은 맛을 내는 방법은 파마산 치즈(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갈아서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선택사항입니다 .



구운지 40 분이 되고 모든 면에서 황금 빛이 도는 크루통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제 여기서 샐러드에 사용해주셔도 되지만

크루통 그 자체로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간을 좀 더 해주었습니다.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주시고 , 파프리카 시즈닝을 이용하셔서 색과 향을 더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




파슬리로 가니쉬를 하시면 더 예쁜 크루통을 만드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키우고 있는 파슬리를 사용해보았습니다 .



완성된 크루통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부족한 탄수화물도 보충해주고

바삭한 식감도 더해주고 당연히 맛도 더 좋은 크루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 프로필  링크에서 자세한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맛있는 크루통 만드셔서 샐러드와 같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0.7.20 8:50 AM

    크루통 좋아하는데 로빈쿡님 따라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넘 맛있어 보이네요~

  • 로빈쿡
    '20.7.23 1:30 PM

    감사합니다~
    맛있는 크루통 드세요^^

  • 2. 테디베어
    '20.7.20 9:50 AM

    정성을 다해 구운 크루통 정말 맛있겠습니다.!!
    로빈쿡님 따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빈쿡
    '20.7.23 1:31 PM

    손이 조금 가긴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결과물이 잘 나오니 고생의 보람이 있다고 할까? ^^

  • 3. 쑥송편
    '20.7.20 11:04 AM

    흐미... 정성이 굉장하십니다.
    식빵 잘라서 겨우 빵가루 내는 것도 번거로운데
    크루통에 이렇게 애를 쓰시니, 존경스러워요.

    재미있으니까 하시는 거죠? 그렇다고 말씀해주세요요용...

  • 로빈쿡
    '20.7.23 1:32 PM

    사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거긴 하지만..
    항상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상품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재미있는 삶입니다ㅎㅎ

  • 4. 챌시
    '20.7.20 11:24 AM

    전 각종 스프를 좋아해요. 이런 크루통이랑 한접시 먹음 든든 하겠어요.
    더울때는 샐러드에 곁들이고,,

  • 로빈쿡
    '20.7.23 1:33 PM

    스프를 좋아하시는 군요ㅎㅎ
    한국에서 스프(서양식 말씀하시는 거라면) 잘하는 곳 흔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크루통에 스프 맛있겠네요ㅠㅠ

  • 5. 수니모
    '20.7.20 11:33 AM

    이름은 생소하나 마늘빵 생각납니다.
    좋아하는 러스크도 떠오르구요.
    깍뚝썰기로 크루통 한번 시도해 봐야겠군요.
    무한 흡입할 듯.. 레시피 감사해요~

  • 로빈쿡
    '20.7.23 1:34 PM

    마늘빵과 러스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서양 사람들이 남은 빵으로 우리가 볶음밥 해먹듯이
    오븐에 간단히 토스트하는 식재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6. 해피코코
    '20.7.20 2:44 PM

    크루통 만드는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크루통 만들어서 샐러드와 스프에 넣으면 좋겠어요.

  • 로빈쿡
    '20.7.23 1:39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 7. 천안댁
    '20.7.20 4:49 PM

    스프나 샐러드에 크루통만들어서 올리면 언제나 풀어지고, 눅눅해졌는데
    이렇게 하면 완전 빠싹빠싹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꼭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 로빈쿡
    '20.7.23 1:40 PM

    넵ㅎㅎ
    이렇게 수분을 날리고 나면 한 2주 지나도 전혀 눅눅함이 없습니다^^
    맛나게 드셔요!

  • 8. 소년공원
    '20.7.21 1:47 AM

    크루통을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
    정성이 가득 담긴 크루통이 맛있어 보입니다!

  • 로빈쿡
    '20.7.23 1:42 PM

    아 제가 잘 몰라서요ㅠㅠ 보통은 크루통을 사드시나요?
    감사합니다~

  • 9. 백만순이
    '20.7.21 11:22 AM

    파프리카가루 뿌린 색감이 딱 맥주 부르는 색감이여요!

  • 로빈쿡
    '20.7.23 1:43 PM

    맞네요ㅎㅎ 맥주와 함께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 10. 예쁜이슬
    '20.7.22 2:15 PM

    저도 크루통 좋아하는데 직접 만드시는걸 보니
    전문가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분명 다른 요리들도 뚝딱뚝딱 잘 만드실듯요...
    요알못 아짐의 갈 길은 너무도 먼거 같아요 흐엉~~

  • 로빈쿡
    '20.7.23 1:46 PM

    저도 크루통 어떻게 만드는지를 잘 몰라서
    많이 연구했었어요~
    다른 요리들도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하다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쁜이슬님도 화이팅하세요 ^^

  • 11. 꼼지
    '20.7.28 11:15 AM

    쿠루통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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