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랫만에 키톡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백만순이님의 키친 클로스가 탐나서라고는 차마 말 못하...읍읍 ^^;;
업고 요리하던 아가는 벌써 6학년이 되었답니다. @.@
조용하게 사는 아줌마도... 요즘은 너무 힘든 나날이지만 일상은 계속되어야 하는거죠...
요리라 하기도 우스운 수준이지만... 이것도 닭이라며 낑낑 끼어들어요...ㅎㅎ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치킨마요!!
준비물은 전날 남은 치킨, 채썬 양파, 풀어준 달걀,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스크램블드 에그 만들고, 치킨이랑 양파는 살짝만 볶아 데워주고요.
차례대로 밥에 올리고 소스뿌리고 김가루 약간 끝!!
집에서 튀긴 후라이드 치킨... 치킨가루라는게 마트에 있더라구요. 그걸로 하니까 진짜 괜찮네요. 양념도 다 되어있어서...
우리 모두 힘내어 끝까지 간다!!! 닭을 잡자!!! ^^
희망을 갖고 2017년을 맞이해요. 82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