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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봄동 겉절이

| 조회수 : 12,276 | 추천수 : 3
작성일 : 2016-03-18 23:53:46

봄동이 이제 끝물인듯 합니다.

비싸지 않으면서 겨울 채소로 여러가지 맛있게 해먹을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보통은 통째로 김치 양념으로 겉절이 해먹는데 이번엔 간장으로 새콤하게~~~

잎을 썰어서 줄기와 이파리쪽을 따로 담아두고


 

먼저 줄기쪽에 양념을 합니다.

양념이라고 해야 특별할것도 없고

새콤달콤한 양념간장이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겉절이 할때는 고추가루 먼저 훌훌 뿌린다음

고추가루 섞지 않은 양념장을 뿌리고 섞어줍니다.

이렇게 잠시 두면 줄기에 간이 뱁니다.


 

그 때 이파리를 넣고 양념장 추가로 조금 더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릇들고 훌훌 섞어서 줄기와 잎이 잘 섞이도록 해주고~~

 

수저 이용해서 양손으로 잘 섞어주면 간이 골고루 밴 맛있는 봄동 겉절이가 됩니다.

더 잘게 썰어서 비빔밥 해먹어도 좋습니다.

항상 사진이 이런 상태로 끝나네요.~~~

식탁에 차려지면 바로~~~~못기다려요..ㅎㅎㅎㅎㅎㅎ

(맛간장과 조선간장, 물 조금 섞어서 간 맞추고

파, 마늘, 다진 청양고추 약간, 깨소금 넣어서 넉넉히 만들어둡니다.

여기에 식초만 조금 섞으면 금방 만들수 있고

비상시 달걀후라이 해서 밥 비벼먹어도 괜찮고

구운김 먹을때 양념장으로도 괜찮습니다.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ght_now
    '16.3.19 12:03 AM

    엄마가 해주시던 봄동 겉절이 생각나네요~^^

    후라이ㅡ하나 해서 밥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인데...

    줄기를 먼저, 좋은팁 얻어갑니다!

  • 2. 간장종지
    '16.3.19 9:18 AM

    봄동이 정말 고소하지요.
    겉절이보니 철 지나가기 전에 몇번 더
    먹어야겠습니다.

  • 3. jamong
    '16.3.21 11:19 AM

    겉절이와 함께 밥한끼 하면 가뿐하고 입맛도 도는데 말이예요. 올려주신 방법대로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4. 수짱맘
    '16.3.21 4:10 PM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이 좋아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익은 김치보다 겉절이가 좋네요.

  • 5. 사랑화
    '16.3.24 6:56 PM

    맨날 애들반찬만 하다보니
    올해는 봄동 한번 못먹었네요
    쓱쓱 비벼서 한숟가락 하고싶어요 ㅋ

    글고 꽃게님이 글 쉽게 올리는법 알려주셔서
    몇년만에 글 올릴 생각을 했어요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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