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조회수 : 7,16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7-05 22:11:45

오늘은 고기이므로 하향아닙니다. 재료값에 비례하는 ㅠ.ㅠ


함박스테이크 만들었어요

함박스테이크의 기본은 반숙후라인데,

반숙은 못 먹는 분을 위해 완숙했습니다.





계란 지못미.

완숙미 있죠?





감자 얻었습니다 움하하

정말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팔지는 못하시는 거라 하시더군요.

이걸 왜 못파나!!!햇감자맛이 폴폴나는 것이 참 맛있습니다.





감자가 넘쳐나니 아쉬운 줄 모르고 있어요

이 감자의 일부는 계란이었으면 좋겠군요

계란사러가야해서 감자가 계란으로 보이는 기현상

계란 사러 갑니다ㅠ






+질문 드립니다.

게시물 중에 글이 가운데 오게 쓰시는 분은 어떻게 하신 건지요?

중앙정렬하는거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1.7.5 10:24 PM

    오옷.. 인절미샌드위치 꼭 해먹어 볼랍니다..~~
    저두 밥 먹고 싶어요..
    이 시간에 밥솥을 돌려야하나마나 고민중입니다...ㅋㅋ

  • 2. J-mom
    '11.7.5 10:36 PM

    헉...진짜 계란 지못미~~~
    ㅎㅎㅎ

    햇감자 완전 맛있게 보여요...

  • 3. 삼삼이
    '11.7.5 11:25 PM

    remy님. 1등 ㅋㅋ 저도 밥ㅠ 지금 밥하면 이성을 잃을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자야겠어요

    J-mom님. ㅋㅋ햇감자 많아서 언제 다 먹을지 엄두가 안나요ㅠ 맛있습니다. 좀 드리고 싶네요 ㅎ

  • 4. skyy
    '11.7.6 1:39 AM

    함박스테이크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울 고딩도 이젠 식단에 신경좀 써야 할것 같아요~!^^

  • 5. 로곰도리
    '11.7.6 2:37 AM

    왁! 꼬기다! 늠맛있겠어요^ㅠ^ 노른자가 탈출하려고 하네요ㅎㅎㅎ
    중앙정렬은 글 작성시 html 사용 박스에 체크하시고요, 아래의 둘 중
    하나로 하시면 되요. 꼭 꼬랑지를 닫아주셔야해요~

    <p align="center">모든 글은 요 안으로 들어갑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모든 글은 요 안으로 들어갑니다.</div>

  • 6. 미모로 애국
    '11.7.6 8:21 AM

    원글님 덕에 저도 중앙정렬 배우고 갑니다.
    그나저나 완숙미넘치는 달걀프라이 대박인데요. ㅎㅎㅎ

  • 7. 크리스티나
    '11.7.6 9:04 AM

    함박스테이크 정말 치대기에 따라서 맛이 질감이 달라지더라구요. 엇그제 냉동실에서 얼마전 얼려뒀던 양파썬 것을 발견하고 열심히 볶아뒀는데, 치대기가 겁나서 지금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던참이네요.
    전 계란후라이는 반숙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바싹 익힌답니다. 딴 얘기인데, 계란 흰자는 주면 화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맛없다고...

  • 8. 우화
    '11.7.6 10:51 AM

    82님들은 웨케 다 재밌으신지....
    "완숙미"에 확 뒤집어졌어요.ㅎㅎㅎ

  • 9. 매지기
    '11.7.6 10:54 AM

    기냥 <center> 한담에 글 끝에 </center> 닫아주심 되요~

  • 10. jasmine
    '11.7.6 7:26 PM

    저는 반숙을 잘 못먹어요. 그래서 항상 완숙미 넘치는 프라이를 만들지요.
    함박 사이드 음식이 저희집 보다 많습니다.
    저는 샐러드 외엔 주지않아요...건강하라고? 아뇨....귀찮아서...ㅠㅠ

  • 11. 준n민
    '11.7.7 2:33 PM

    오우~뽠똬쓰틱 럭셔리 메뉴구만...
    중앙정렬도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222222

  • 12. 삼삼이
    '11.7.8 10:21 PM

    skyy님. 레시피는 그때그때 달라져서요ㅎㅎ
    참고사항으로 보시라고 프리님 하신거 링크걸어요. 소고기 돼지고기 비율은 그때그때 다르고요 고기부위도 우둔살이나 채끝살이나 그냥 다진고기 사거나 다르게 합니다.
    양파는 썰어서 냉동보관했다가 볶으면 더 잘 된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귀찮으면 안 얼리고 볶아 넣을 때도 있고요 ㅎㅎ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로곰도리님. 중앙정렬해서 다시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미모로 애국님. 너무 완숙미라 풔석~해보여요 ㅎ

    크리스티나님. 오 계란흰자주면 화낸다고요?ㅎ 노른자만 좋아하시나 ?지금쯤 함박 해 드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우화님. ㅎㅎ 반갑습니다^^

    매지기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젠 중앙정렬로 게시글 올릴랍니다.^^

  • 13. 삼삼이
    '11.7.8 10:25 PM

    jasmine님. 아니 이런 겸손한 말씀을요 구색맞춘다고 채소양이 빈약하지요ㅋ;

    준&민님. 활기찬 기운이 글에서도 느껴져요 ㅎㅎ 네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8 포도나무집 3 은하수 2025.08.20 1,163 1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9 은하수 2025.08.19 2,560 2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4,109 2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0 챌시 2025.08.17 3,039 2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9 은하수 2025.08.16 4,640 1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424 3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665 3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257 3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342 6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456 3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649 5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750 6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588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994 4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954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261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84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55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33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12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44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35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59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18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54 12
41043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5,001 3
41042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96 2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8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