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애가 소풍갔어요..

| 조회수 : 10,17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1-04-21 12:38:01
큰애꺼랑
작은애꺼 랍니다.

키톡 수준 뚝 ~! 떨어뜨리고 갑니다.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mipan
    '11.4.21 1:05 PM

    며칠후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첫 소풍이 다가오는데 루체아님 사진보니까 도움이 됩니다.
    이쁘네요. 잘 보긴했는데 잘 할 자신은 없네요. 에구구

  • 2. soll
    '11.4.21 1:50 PM

    요런 정성가득하고 귀여운 도시락이 수준을 떨어트리다니요~!
    제가 아까 확 떨어트린 평균 루체나님 덕분에 올라갔어요 쭉쭉!
    아이들이 도시락 열고 좋아했을 것 같아요 :)

  • 3. 마리
    '11.4.21 2:05 PM

    첫번째 사진 도시락에 있는 돼지얼굴은 뭐에요??
    주먹막 틀인가요? 넘 귀엽네요^^

  • 4. lpg113
    '11.4.21 4:57 PM - 삭제된댓글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겠어요...

    저도 맨위에 있는 동물틀이 너무 궁금해요..

    용도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사셨는지요..

    울 아들두 다음주에 소풍가는데 도시락을 어떻게 싸야 할지
    고민중이거든요...^^

  • 5. 루체아
    '11.4.21 5:19 PM

    sumpian님 저도 실력없기는 마찬가지랍니다. 쪼물딱거린다고 한참을 씨름했어요^^;;

    soll님의 닭봉이 훠어~일씬 고차원적이지요. 어디 주먹밥에 비교가 되겠습니까? ㅎㅎㅎ

    마리님 돼지얼굴에 콧구멍이 한개뿐이라 혹시 곰돌이 아닐까요? ㅎㅎㅎ

    lpg113님 용도는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전혀 모르겠구요 ^^;;
    3개들이 2천원에 샀어요.
    노때마트에 다이소처럼 일본제품 모아둔 곳에서 발견했어요.

    항상 유치원 소풍 도시락이 젤 부담이에요. ~~ ^^;

  • 6. 화이팅~
    '11.4.21 8:28 PM

    와우~ 정성이 가득하시네요..^^
    먹음직스럽고 넘 예뻐요^^

  • 7. J-mom
    '11.4.21 10:13 PM

    이야...요즘 소풍철인가봐요...
    갑자기 큰아이껄로 보이는 도시락을 보니
    몇년전 키톡에 불었던 구준표 도시락을 보는 느낌...ㅎㅎㅎ
    아이들이 무쟈게 좋아할 도시락이네요....ㅎㅎ

  • 8. 겨울
    '11.4.22 9:00 AM

    앗 궁금.. 첫번째 사진 돼지인지 곰돌이인지는^^ 뭐에요?
    먹는거에요? 아님 장식용이에요? (댓글에 이거는 설명을 안해주신거 같아서 궁금..^^;;)

  • 9. 루체아
    '11.4.22 4:09 PM

    화이팅님 ~ 고마워요^^ 하지만 맛은 장담못한답니다.~ ㅋㅋ

    J-mom 덕에 저도 구준표 도시락 구경하고 왔어요^^*
    4월달 부터는 꽃도 피고, 날씨도 많이 따뚯해져서 소풍을 많이 가요.

    겨울님 ~ 고녀석 얇은 플라스틱으로 돼있어요.^^
    무슨 용도인진 저도 전혀 모르지만 예뻐서 샀어요.
    쿠키 모양 찍는 틀이랑 치즈로 모양 찍는 틀 사이에서 발견했어요.
    죄송해요~ 아마도 일본사람들 도시락 꾸밀때 쓰이는 거 아닐까 싶어요.
    호기심 왕성해서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가격도 착하고, 예뻐서 샀어요 ^^;;

  • 10. namiva
    '11.4.24 7:33 AM

    와 저도 곧 소풍간다그래서 도시락 걱정이었는데
    전 그냥 김밥이랑 유부초밥 쌀까..했는데..
    정성가득+귀여운 도시락 잘 봤습니다. (전 저렇게 할 자신은 없어서 구경만...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8 포도나무집 4 은하수 2025.08.20 1,451 1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9 은하수 2025.08.19 2,776 2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4,273 2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0 챌시 2025.08.17 3,093 2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0 은하수 2025.08.16 4,728 1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468 3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694 3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279 3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363 6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476 3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669 5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769 6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605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007 4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968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277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90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63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36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19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48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39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61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20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56 12
41043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5,003 3
41042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99 2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8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