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첨으로 글 올려요.. 가슴 떨리네요~~

| 조회수 : 6,969 | 추천수 : 78
작성일 : 2010-11-10 11:49:35
말그대로 첨으로 글 올리네요..

키친토크에서 이것저것 배워서 요리는 잘 해먹는데요..

글 올리기는 처음... 아 가슴 떨려요...

다들 요리해서 드시는거 보면 어쩜 저리도 잘 할가 싶은데..

저희는 맨날 김치에 찌개나 국 같은거 한가지...

그래서 상은 보여드릴수가 없구요..

엊그제 만들어 먹었던 전복 요리 올려볼께요..

레시피는 생략합니다~~

사진을 잘 못올려서  연속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전복 먼저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찝니다.
살만 잘 떨어지면 전복게우는 그냥 초장에 찍어 목구멍으로 쑝~~

살만 잘 손질해서 납작하게 썰어서 야채랑...
회무침 양념으로 하면 됩니다..

헐 넘 간단하죠...

여기에 소면 삶아서올리도 맛있어요~~~

새콤달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삼보
    '10.11.10 11:53 AM

    앗싸~ 일등 찍고 점심 먹고 올께요

  • 2. 애팔이
    '10.11.10 1:19 PM

    저렇게 비 비 비싼 전복으로 비빔국수 저도 먹고 싶습니다...

  • 3. 코렐
    '10.11.10 2:11 PM

    사진 안보여요

  • 4. 나타샤
    '10.11.10 2:35 PM

    아..정말 침돌아요...

  • 5. 완도 태화맘
    '10.11.10 2:59 PM

    댓글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첫 도장 찍고

    못하는 음식솜씨지만 올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 사랑해요
    '10.11.10 4:22 PM

    식탁에깔린 레이스 뜨개보니 리빙데코에 데뷔하셔도 손색없겠어요^^
    전복요리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7. 향한이맘
    '10.11.10 5:42 PM

    와~ 완도에요?
    거기 제 친구사는데...
    괜히 반갑네요^^

  • 8. 보라야
    '10.11.10 9:29 PM

    태화맘님, 멸치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전복 회무침 정말 침 넘어가네요..
    야채는 새콤달콤하고 전복은 쫄깃쫄깃 할 것 같아요~

  • 9. 두두
    '10.11.11 12:37 PM

    헉...왜 전 안보일까요 저희 컴터가 이상한거 겠죠 ,.>.<

  • 10. 유한마담
    '10.11.11 1:50 PM

    전복회는 은근 손질하기 까다롭던데~ 잘못하면 내장 터져 비려서요
    우와 잘 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1 새 글 2 ., 2025.09.18 39 1
41100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3 행복나눔미소 2025.09.16 1,434 6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5 kiki01 2025.09.16 2,645 1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2,558 2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12 챌시 2025.09.15 3,598 4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3 은하수 2025.09.15 2,414 3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3,195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484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384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31 백만순이 2025.09.12 5,218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8,367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3,115 5
41089 새글 6 ., 2025.09.12 3,000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178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967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178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511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643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536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507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57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93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322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42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131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80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53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92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