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인사드려요^^

| 조회수 : 4,627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10-08-30 13:22:55
2년 유령회원으로 날로 드시다가
사진 한번 여러장 올려보겠다고
열심히 검색질해서 올리다가 포기........다시........포기.........다시...........
네이버는 안된다는걸 왜 이제야 안거죠?
씁쓸.......

멋진 사진에 친절한 설명으로 글 올려주시는 선배님들 급 존경스럽네요



12시가 다되어 들어온 서방의 저녁 식사
점심때 먹고 남은 카레에 새것인냥 버섯만 바로 구워 올리고,


소스만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가 만만하게 내오는 야채 샐러드

저렇게 먹고도 허리가 26인치라는.......헐
같이 살지만 기인이라고 봄



어느날은 아이들과 같이 먹으려고 만든 쌈장 돼야지 호박 볶음


이거 생각보다 개운하고 맛있네요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리려고 노력 중인 토마토 야채 샐러드
밥반찬으로는 별루일것 같지만
그냥 먹을때 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는........

그리고 만만하지만 맛있는 고추 양파 쌈장 무침
82 아니면 뭐 해먹고 살았을까 싶네요



이건 여름 내내 먹었던 검정콩물

한번에 1kg 검정서리태를 깨끗이 씻어 하루저녁 불렸다가
불린 물 한방울도 안버리고 바로 삶아 식혀 소분.....그리고 냉동실
한덩이씩 꺼내 매일 저렇게 콩껍질 하나 안버리고 소금만 살짝넣어 갈아 먹었어요



음.............
보약 먹는 기분이랄까!

여름내내 서방님하고 줄기차게 먹었는데
이놈의 콩이 여성호르몬이 많아 여자들한테는 엄청시리 좋다는데
울 서방님은 뭥미??

넘 열심히 먹여서 점점 이 인간이 여성스러워져서
절 너무 아끼나^^ 싶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무늬
    '10.8.30 4:35 PM

    원색의 접시들이 반짝반짝해서 더 맛나보이네요
    저도 검정콩물 먹다가 콩삶기가 더워 포기했는데 이제 다시 삶아볼까봐요.

  • 2. 만년초보1
    '10.8.30 5:03 PM

    넘 열심히 먹여서 점점 이 인간이 여성스러워져서
    절 너무 아끼나^^ 싶네요
    -> 울 남편도 그래서 그런가. ㅋㅋㅋ
    음식을 어쩜 저리 정성들여 이쁘게 담으셨대요.

  • 3. 마리s
    '10.8.30 6:40 PM

    네~
    작년에 막차타신 지란님~
    지란님 82카페 바뀌고 저도 좀 헷갈려서..ㅎㅎ
    입금 확인했고요, 캘때 다시 연락드릴께요.
    호박고구마는 겨울에 구워드시면 정말 꿀이 나옵니다..

  • 4. 토마토
    '10.8.30 11:09 PM

    야채,,,,건강식이네요..

    라온제나님도 날씬하시죠?

    마리님에 대한 상상은 ...매우 슬림.

  • 5. 꿀짱구
    '10.8.31 9:14 AM

    와... 콩물 후루룹~~~
    저 콩국수 정말 좋아하거든요. 여름 내내 삼시세끼 콩국수만 먹고 살라 해도 살 수 있어욥!!!!
    아.. 진짜 사진보며 침흘리는거 이제 좀 고만해야 하는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30 그리고 60 6 주니엄마 2026.01.06 2,318 0
41149 콩장만들어보기 6 박다윤 2026.01.06 1,603 2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114 3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8 에스더 2025.12.30 7,182 4
41146 챌시네소식 22 챌시 2025.12.28 4,58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9,699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68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209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57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11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098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26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59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511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44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901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62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02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298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252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492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364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851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98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92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18 5
41124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783 10
41123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323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