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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린아이들을 위한 감자대신 고구마를 넣은 카레

| 조회수 : 6,067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5-28 17:41:27
고구마를 카레에 넣어 보셨나요?

저는 사실 게으름 귀차니즘때문에 감자 사러나가기 귀찮아서

처음엔 고구마를 넣고 카레를 만들었었지만  

지금은 너무 맛이좋고 아이가 잘 먹어서 자주 해먹고 있어요.

매운맛 칼레도 달콤한 고구마가 중화시켜줘서

덜맵기도 하고 변통에 좋은 섬유질이 많아

감자보다 우리아이의 황금 똥을 더 쉽게 볼 수 있답니다.^^

단맛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그만이고  변비가 심한 엄마들에게도 그만이죠.

다들 한 번 중간이상 또는 큰 고구마를 껍질을 깨끗이 씻고 껍질째

깍둑썰기로  카레를 만들어 보세요.

이미지는 별로 일반카레와 다를 것이 없어서 패스예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리
    '10.5.28 10:40 PM

    아.. 사람마다 입맛은 정말 다르네요 저는 그렇게 해 먹었다가 너무 맛이없어서.. 맛있는 고구마와 맛있는 카레를 망친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먹다가 아이들이 먹을거 같은 생각이 들긴 했어요. 성인이 좋아할만한 음식 같지는 않았어요.

  • 2. 산에피는꽃
    '10.5.29 12:12 AM

    전 나이가 30대초반이라 그런지 레테 좋던데용.. 요리,육아, 패션, 여행, 인테리어,쇼핑 등등 관심사도 볼수 있구용.. 82쿡은 히트레시피가 짱(진짜 쵝오!!!! 이거 따라해서 실패한적이 없어용.)이라서 들어왔는데
    키친토크도 잼나고 자유게시판도 여러세대가 모여서 좋아요.

  • 3. 그러제
    '10.5.29 1:11 AM

    인천은 다음 학기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상대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하더라고요.
    유독 자립도가 높은 서울에서만, 먹사들이 혈안되서 얘들 학교에서 밥주는 것 조차 못하게 막을려고 하는지..원
    대형교회 행태들을 보면 목사탈을 쓴 사탄이지 않나요?

  • 4. 초코봉봉
    '10.5.29 8:15 AM

    저도 감자철에는 감자를 넣고 고구마철에는 고구마 넣어요,,,단호박이 나오면 단호박도 넣고
    고구마와 단호박을 넣으면 좀 단맛이 더 나니까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여름철엔 가지 많이 나는 계절엔 가지도 듬뿍 넣구요.

    고구마 넣을 때 밤고구마는 좀 나은데 호박고구마는
    처음부터 함께 넣고 끓이면 너무 물러지니 카레가 다 끓은 다음 마지막에 살짝 넣어 주구요.

  • 5. lois
    '10.5.29 5:38 PM

    초코봉봉님, 저와 같네요.
    저도 감자철에는 감자를 넣고, 고구마 철에는 고구마를 넣어요.
    고구마를 넣으면 더 달달해서 울 남편도 좋아하던데요. ^^

  • 6. 빛나라 썬
    '10.5.29 7:09 PM

    전 항상 카레할땐 고구마나 단호박 넣어요. 그럼 달달 하니 무척 맛있더라구요. 카레는 고구마, 짜장은 감자. 이게 저희집 요리방법입니다...

  • 7. 그러제
    '10.5.30 12:38 AM

    고구마 넣는 분들 많으시네요...ㅎㅎ
    가지까지 카레에 넣어볼 생각은 못했는데 한 번 해봐야 겠어요.^^그리고 단호박은 넣어보지 않았지만 그냥 늙은 호박 시골에서 가져와서 너무 커서 쪄도 먹고, 죽도 해먹어도 남아서 카레에 넣어 본적은 있었네요. 늙은 호박도 맛은 괜찮더라고요.
    나중에 단호박도 넣어봐야겠네요. 아참 저는 당근이 없어서 색낸다고 토마토도 넣어서 해봤는데 색이 약간 붉어지면서 맛은 괜찮더라고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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