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땅콩버터 (PEANUT BUTTER)

| 조회수 : 9,993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10-04-25 17:57:21



무지 고소하고 달콤하고 적당히 짭짤하기까지...!!
내입맛에 완전 딱이야~~

처음으로 만들어 봤는데 완전 대성공해서 포스팅하기로 결심!!

지서니는 믹서에 돌리다가 너무 고소한 냄새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ㅋㅋ
깨볶는 냄새 저리가라그래요 >.<

진짜 쉽고도 만들면 뿌듯함에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땅콩버터 레시피 시작합니다요.

땅콩버터 레시피 자세히는 여기요
http://blog.naver.com/doshu/30080496284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땅콩버터 (PEANUT BUTTER)
http://blog.naver.com/doshu/300804962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퀼트맘
    '10.4.25 8:42 PM

    어제 코스트코 갔다가 땅콩버터 사오는거 깜박했는데 집에서 조금씩 해먹음 진짜 맛나겠네요.
    유통기한도 길고 양도 넘 많아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 2. carmen
    '10.4.25 9:53 PM

    질문있어요.
    레시피에는 생땅콩을 사다가 볶아주는 것 같은데..

    백화점에서 파는 볶은 땅콩을 사용하면 맛이 좀 떨어지나요?

  • 3. 지니
    '10.4.25 10:31 PM

    와~ 저도 땅콩사놓고 남은게 있는데 이렇게 함 만들어 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여~*^^*

  • 4. 그린
    '10.4.26 12:30 AM

    원래 레써피에는 버터가 들어가나요?
    이름은 땅콩버터인데 포도씨유만 들어가는것
    같아 좀 의아해서 문의드려요
    냉장보관하면 딱딱해지는지도 궁금하구요

  • 5. 가딘
    '10.4.26 12:47 AM

    그린님 땅콩버터라는 이름때문에 그런 질문하신거죠?
    버터는 원래 넣지 않는 걸로 알아요
    냉장보관하면 조금 딱딱해지긴 하는데 토스트에 발라먹긴 나쁘지 않구요
    잠시 실온에 놔두면 부드러워져요
    집에서 만드는 땅콩버터 맛있고 좋은데 냉장보관 기간이 좀 짧아요
    그래서 아주 조금 만들었지만 아무도 안 먹어 2주째 굴러다니다 버렸다는...아까운 땅콩--

  • 6. 다솔이
    '10.4.26 11:33 A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빵보다는 월남쌈 소스 만들때 땅콩버터를 사용하거든요~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 7. 지서니
    '10.4.27 7:51 PM

    carmen님, 볶아놓은 땅콩도 고소할꺼에요~
    좀 덜 고소하다 싶으면 다시한번 집에서 살짝 볶아서 사용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그린님 가딘님 답변처럼 버터는 원래 안들어 가요~~
    냉장보관하시면 오래 드실 수 있어요 약간 딱딱해 지구요..
    이건 다른 곳에서 구입하는 땅콩버터도 마찬가지로 오픈하면 냉장보관을 해야 오래 먹구요,
    딱딱해 지는건 같아요~~~ 전 2달 되어도 잘 먹고 있어요^^

    새벽님 땅콩은 손에 한움큼 쥐고 박박 문지르면 쉽게 깔 수 있어요 ㅋㅋㅋ
    좀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요..^^

  • 8. 이프로
    '10.4.29 11:27 AM

    땅콩은 금방 산화되서
    바로 볶아서 하면 훨씬 맛있겠네요 ^^

  • 9. 독도사랑
    '11.11.18 5:52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9 포도나무집 2 은하수 2025.08.20 565 1
41068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8 은하수 2025.08.19 2,127 2
41067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3,798 2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0 챌시 2025.08.17 2,956 2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9 은하수 2025.08.16 4,445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369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630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223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326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423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626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728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578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967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931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233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75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31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20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07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40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31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54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16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48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97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92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73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