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귀차니즘을 위한 파스타 ^^

| 조회수 : 7,919 | 추천수 : 81
작성일 : 2010-01-20 01:58:25
파스타는 먹고싶은데 장보기도 귀찮고 요리하기 귀찮은 날에는
오븐을 이용해 초간단 올리브 오일 소스 파스타를 만들어보세요.



방범은 매우 간단해요!
냉장고에 들어있는 야채와 방울토마토를 몽땅 베이킹팬에 올리고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뿌려 잘 섞어주세요.
이날 저희는 마늘, 가지, 양파, 방울토마토를 넣었어요.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20분정도 구워주세요. 중간에 한번 열어서 저어주면 더 좋겠죠?
오븐에서 야채를 구울동안 파스타를 삶아주세요.



삶은 파스타에 구운 야채를 넣고 취향에 따라 바질이나 파슬리,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쨘, 완성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부드러운 야채와 단단한 파스타가 함께 씹히는 맛이 좋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유
    '10.1.20 2:40 AM

    색감이 너무 환상적이예요~ 저녁시간이 되어가서 그런지 사진보고 갑자기 파스타가 급 땡긴다는...

  • 2. 영아야
    '10.1.20 9:18 AM

    담백하고 맛있을거 같아요.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

  • 3. 만년초보1
    '10.1.20 9:28 AM

    간단하지만 진짜 폼나는 걸요. 함 해봐야겠어요.

  • 4. 레드맘
    '10.1.20 10:57 AM

    저는 올리브가 급 당깁니다...추릅..

  • 5. letitbe
    '10.1.20 4:31 PM

    저도 파스타 완전 조아라 하는데, 요즘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처럼 자주는 못먹는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알려 주신 방법대로 한번 꼭 해보고싶네요.

  • 6. 드리미모닝
    '10.1.21 12:29 AM

    몸에 좋은 여러가지 야채 골고루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나중에 파스타랑 야채 같이 섞을때
    버터를 조금 넣으면 맛이 좀 더 고소해지구요~
    맛있게 드세요.^^

  • 7. safari
    '10.1.22 12:38 PM

    우와 색깔이 예술~ 최근에는 계속 올리브 오일 소스로만 해먹다가 오늘 오랜만에 토마토 소스로 파스타 만들어먹었는데...요게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ㅠ

  • 8. yijoo
    '10.1.22 6:43 PM

    색감이 쥐깁니다. ^^;
    어제 오늘 바질페스토에 빠져 3끼를 연속 파스타 해먹은 1인 ^^
    말린 바질과 볶은마늘,올리브오일바른 파스타 이렇게만 먹었는데도
    넘 맛있는거에요.
    바질향이 아주 풍부해서 자꾸 먹게 되네요.
    내일은 토마토를 넣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0 코코몽 2024.11.22 7,784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3 ··· 2024.11.18 13,480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6 Alison 2024.11.12 15,323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45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359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8,994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583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904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41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03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741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357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73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16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9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32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20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9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86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687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33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08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25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25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19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85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28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3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