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펌]불량배들이 집에 와서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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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날라오는
소리가 절로
들리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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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곱슬머리아낙
'09.10.15 4:03 PM그래서 맛나기는 하던가요????ㅋㅋㅋㅋㅋㅋ
불량배가 정신상태가 썩었군요...ㅋㅋ2. 꿀아가
'09.10.15 4:13 PM아니 전 불량배가 배를 저따위로 만들어놨어! 하고 씩씩 거렸네요.
좀 느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3. 철이댁
'09.10.15 4:16 PMthat절 이하 구조만 말씀드리면 되겠지요...
Less and less(주어) is kept.가 뼈대 문장이구요. 도치는 아니에요.
아래처럼 주어부분이 길었는데 핵심주어만 남기고 주어의 수식부분을 뒤로 보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구조이해는 쉬우실 거에요.
first와 then은 그냥 부사에요.
Less and less (first) of winnings and (then) of the sum originally slated for wagering is kept.
처음에는 딴 돈의 그리고나서는 원래 도박에 쓸 예정이었던 액수(=본전)의 점점 더 적은 액수가 남게된다.
(돈을 좀 땄다고 도박을 계속 하면 처음에는 딴 돈이 점점 줄어 들게되고 나중에는 본전까지 점점 잃게 된다)4. 미주
'09.10.15 4:21 PMㅎㅎㅎㅎㅎ 단번에 알아챘지요~
어쩜 언어감각들이 이리도 좋으신지~5. 가람맘
'09.10.15 4:45 PMㅋㅋ 웃고갑니다..
센스쟁이 네요.6. 욕심많은여자
'09.10.15 4:48 PM저 낚였어요.. 정말 나아쁜 불량배들인줄 알았는데.. ^^;
7. 자연맘
'09.10.15 4:54 PM키친토크에 웬 불량배 얘기를 쓰셨나 했더니만... ㅋㅋ
불량 배 였군요. ^^8. 넙덕양
'09.10.15 4:57 PM흠...불량배들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일단 불량배들을 스뎅 감옥에 집어 넣으시고
민중의 지팡이 콩나물과
정의로운 세상을 부르짖는 꿀을 조용히 침투시킨 다음
뜨거운 열로 고문시켜 교화시키심이 어떨지... ㅋ~9. jeniffer
'09.10.15 5:17 PMㅋㅋㅋ 재목보고 놀랐어요.
10. 대박이
'09.10.15 5:41 PM저도 제목보고 놀라 들어왔어요.
이거 완전 센스쟁이시네요. ㅋㅋㅋ11. 조미경
'09.10.15 6:12 PM불량배들이 집에 와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푸하하하 즐거웠습니다.
12. gracepyo
'09.10.15 6:37 PM넙덕양님의 불량배 교화 방법 아주 멋지군여ㅋㅋㅋㅋ
13. 간장종지
'09.10.15 6:42 PM어머, 세상에.. 제목 보고 불량배들이 집에 와서 밥달라 했나 상상했어요.
14. 올갱이
'09.10.15 6:44 PM많이 놀라겠네요. 위로^^
15. 메이루오
'09.10.15 6:53 PM - 삭제된댓글대어 낚으셨어요~
요근래 낚시글 중 단연 최고!!! ^^;;16. 끓는 설탕
'09.10.15 6:55 PM세상에 불량배가 떼거지로 몰려왔네요.
넙덕양님 쵝오. ㅋㅋㅋㅋ17. 현윤맘
'09.10.15 7:08 PM,ㅋㅋ 저도 불량배가 난장판 부린 배인줄로 해석...
넙덕양님 센스 짱에 또한번 넘어가요...18. 더불어...
'09.10.15 7:12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제목이 왜 키톡에 올라왔을까 생각하면서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다는...
정말 나쁜 불량배들이네요.19. 생명수
'09.10.15 7:12 PMㅋㅋㅋ 재미있어요. 넙덕양님도..
썩었어도 안 썩은 부분은 왠지 달고 맛이 있을듯...20. 베로니카
'09.10.15 7:32 PMㅎㅎ 너무하세요 ㅋㅋ
21. 꿀짱구
'09.10.15 7:48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엄청 긴장하고 글 열었다가 완전 웃었어요 어쩜 이런 센스를'''
22. 박하향기
'09.10.15 8:45 PMㅋㅋㅋ...근데...배들이 어쩌다가.....^^
23. 깔라만시
'09.10.15 9:01 PM재밋네요
24. 채석강
'09.10.15 9:22 PM쟤네들 자해 공갈단들인가요?
얼른 신고 해 버리세요.25. 아이리스
'09.10.15 9:27 PM한번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26. 나오미
'09.10.15 9:49 PM제목만 보구<펌>에 들어가 볼까..말까..고민했더라능...
글두 덧글도 모두들 완전 센스쟁이세요~~~27. 항아리
'09.10.15 9:55 PM저도 한참 쳐다보고 뭐 말인지 몰랐다가 아이구!!!
재밌네요28. u.s 맘.
'09.10.15 11:22 PM저도 댓글 보구 알았습니다..
배꼽 찿으러 가요..==3==333=3=3329. 단ol
'09.10.15 11:25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불량배들인데요??ㅎㄷㄷ....30. 두두
'09.10.15 11:41 PM제목보구 놀래서 들어왔는데~~~ㅋㅋ 정말 무시무시한 불량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여~^^31. 썬
'09.10.15 11:53 PMㅋㅋㅋㅋ
불량배라 그러길래 큰 아기가 친구들을 델구 왔나 했지요
아~~ 덕분에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넙덕양 센쓰 짱!!32. momo
'09.10.16 12:03 AM퍼덕퍼덕~
낚였씀다 ,,,ㅋㅎㅎㅎ33. 떡대맘
'09.10.16 12:03 AMㅍㅎㅎㅎ
한바탕 웃고 가요...
감사합니다...ㅋㅋ34. 이규원
'09.10.16 12:20 AM저는 클릭을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혼자서 고민 무지 많이 했답니다.35. 여름이다
'09.10.16 12:27 AMㅋㅋ 자게에 올라갈 글이 일루왔나 했더니...ㅋㅋ
이밤에 큰 웃음 주시네요.ㅋㅋ36. 천사마녀
'09.10.16 12:59 AMㅋㅋㅋ 완전 낚임 ㅎㅎㅎㅎ
37. 소박한 밥상
'09.10.16 1:55 AM예능 프로에 흔히 나오는........ 말장난이네요 !!!!!!!
키톡에 오를 제목은 아닌데 이상타 이상타.........했네요 ㅎㅎ38. 후리지아
'09.10.16 9:16 AM주민소환하고 민사로 서울시재정 파탄낸데 대한 손해배상하라는게 가능하면 거기에 책임묻는데 돈보태고싶어요
39. 올리브
'09.10.16 9:19 AM깜딱 놀라 들어왔다 하하하 웃고 갑니다^______^
40. 제니퍼
'09.10.16 9:22 AM오늘아침 웃는 얼굴로 시작하게 하네요.
41. 선영모
'09.10.16 9:45 AM웃을일이 없는 웃기는 세상인데 완전 대박입니다........
42. 아리다
'09.10.16 9:55 AM한의사는 미국에서 의사로 인정되지 않는 침구사로 알고 있는데
괜히 문제만 생기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침구사가 예방접종을 했다? 고 하면 미국에선 이해가 안될듯,,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한의사가 예방접종을 했다?이해 안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만,,,43. ..
'09.10.16 10:14 AM불량배와 불량 배!!!
띄어쓰기의 위력인가요?44. 인다라
'09.10.16 10:16 AM와우. 대대박!!!!
45. 윤옥희
'09.10.16 12:31 PM - 삭제된댓글ㅋㅋ..웃겨요^^..(배즙으로 드셔야 ..)..
46. 올리고당
'09.10.16 2:31 PM일주일분 음식든 냉장고를 다 털어서 먹고간 불량배들이 아마
남편분 친구들일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들어왔다가
아,, 배 상자를 집어 던졌구나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7. 손의 저주
'09.10.16 2:52 PM푸하하하하하..
이거 퍼가도 되나요?
너무 우껴요.48. yozy
'09.10.16 3:45 PMㅋㅋㅋ
정말 제대로 낚였네요.
근데 저 불량배들 어찌 처리하실건지...^^49. 토포리노
'09.10.16 5:44 PM하하하...은근 웃기네요..^^
50. 봉나라
'09.10.16 7:00 PM또 사건 하나 터졌군 하면서 지나가려다 클릭했는데 웃고갑니다^^
51. 똥강아지
'09.10.16 7:55 PM어디서 주문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52. 초록하늘
'09.10.17 8:41 AM알려준 게, 나중에 돌아봤을 때, 더 잘한 일이죠.
알려주지 않았다면, 영희남친은 순희한테 거절 당하고 나서,
그래도 없는것보다 있으면, 아쉬울 때, 데리고 놀수??? 있으니, 영희를 다시 찾았을 테고.
그런 남자의 끼는, 영희랑 결혼후에도 쭉 이어졌겠죠.
그 후에 영희가 제대로 된 남친을 만났다면, 똥차에서 내리게 해줬으니, 순희한테 감사해 할 일이고,
그 후에 만난 남친도, 별반 다를바 없는, 개차반이었다면, 이러나, 저러나, 흥! 이죠.^^53. 이쁜사람
'09.10.17 9:05 AM - 삭제된댓글정말 재밌네요 순간 불량배가 저 배를 어떻게 했다는 말인줄 알았어요
54. 청휴
'09.10.17 2:45 PM지금 큰소리로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량배들이 집에 쳐들어와서 배를 저따위로 만들어 놨어?
라는 댓글 때문에 더 웃겨요55. 똘방
'09.10.17 11:58 PMㅋㅋㅋ 완전,,배째라~~하고 들어누웠네요 ㅋㅋㅋ
56. 쑤미
'09.10.19 10:52 PMgood idea!!!!
57. 베고니아
'09.10.21 9:57 PM뒤늦게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베고니아
'09.10.21 9:58 PM뒤늦게 웃고갑니다. 하~~~~~
59. 동이엄마
'09.11.27 12:38 AM뒤적이다가 재목에 혹해서 왔더니
그배 넘탐나는대요 집에서 요즘 원액 차담그는거에
열중하는터라.....
저배를 울집으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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