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흑마늘 만들었어요!

| 조회수 : 5,075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9-05 16:35:22
마트에서  작은망 하나 사다가 씻지 않고 겉껍질을 정리 좀해서 그냥 했어요
오늘 드디어 마늘을 밥솥에서 해방시켰는데 정말로 흑마늘이 되어 있네요
새콤 달콤하니 맛있어요,망설이지 마시고 저처럼 도전해 보세요
근데 사진은 없어요,컴 초보 수준이라ㅠㅠ
낼은 다시 마늘 사서 또 시작해야 겠네요
열흘이나 걸리니 빨리 시작해서 추석에 시숙님 선물드릴 거예요 ㅎ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팥빵
    '09.9.5 8:04 PM

    어떻게 만들었는지 좀 상세히 알려주세요

  • 2. 혀니맘(농산물)
    '09.9.5 11:52 PM

    흑마늘 만들고,보관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리고 보관기간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혹 아시면 알려주세용^^

  • 3. 11월의신부
    '09.9.6 12:51 PM

    저도 흑마늘 만들고 있는 중 인되요, 이제 4일됐어요..잘 되고 있는건지
    지나다니다 밥솥 보면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죽겠어요.. 근데 이렇게 잘 만들어졌다는 후기글
    보면 제 것도 잘 되고 있는 거겠죠? 흑마늘 성공 축하드려요~~

  • 4. 쭤니맘
    '09.9.6 2:55 PM

    저도 쿠킹맘님 레시피 보고 10일 전에 넣어놓고 오늘 꺼냈습니다.
    밑에 깔린 녀석들은 마치 불에 탄것처럼 시꺼매져있지만 그위에 있는 것들은 흑마늘 포스가 나오던데요. 너무 신기해서 까먹어봤는데 쿠킹맘님 말씀대로 아직 아린맛은 나네요.
    우선 급한 맘에 선풍기 바람으로 건조시키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베란다쪽에 내놓고 건조시키려고 합니다. 한번 따라해보세요. 10일동안 꾹 참고 뚜껑 안열어보는게 힘들지만 (어찌 변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10일 후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저녁에 50개쯤 넣고 다시 만들려구요..

  • 5. 천사윤빈
    '09.9.7 10:22 AM

    단팥빵님,혀니맘님,
    희망수첩에 혜경샘이 흑마늘만드신 레시피가 나와있어요
    혜경샘도 쿠킹맘님 레시피따라 하셨데요.
    오늘 다시 시작 들어갑니다, 이번에는13일정도 지나서 꺼낼거예요
    다시한번 성공을 위해 화~팅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18 Alison 2025.07.21 6,849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17 챌시 2025.07.20 5,657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19 진현 2025.07.20 5,973 5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58 솔이엄마 2025.07.10 13,707 4
41050 텃밭 자랑 13 미달이 2025.07.09 10,129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251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035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9 쑥과마눌 2025.07.07 6,853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629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036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4,924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561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281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644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839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584 2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354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014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885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26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892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14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450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175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073 4
4102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699 6
4102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702 5
4102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487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