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찜닭을 하기위해 집어든 생닭이 무려 5800원이라네..헐~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기에 일단 껍질 죄다 벗기고 토막을 내달라해서가져온 닭!
손질하다보니 갑자기 쏘주가 땡기길래..닭볶음탕으로 급 메뉴 변경~!!
그래서 완성된 칼칼한 닭볶음탕이랍니다.
중간 과정을 찍지못하고 아차싶어 가스렌지위에서 보글보글 끓는 탕을 찍고서
나머진 셋팅하고 찍어야지 했는데....정신차려보니 어느새 후딱 먹어치워 버렸다는...
신랑님께서 식당차려도 되겠다는 찬사까지 아낌없이 날려주셔셔 기분업업~!!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칼칼한 국물이 끝내주는 닭볶음탕
발꼬락 |
조회수 : 8,261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9-04-28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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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찰자
'09.4.28 1:59 PM국물이 침 꼴깍 넘어가게 생겼어요.
자글자글 국물있는 닭볶음탕 짱 좋아하는데.^^
칭찬 받으실 만 하셨겠어요~2. 예쁜아기곰
'09.4.29 11:24 AM칼칼하니.. 맛나보여요.. 굿~~~~~~ 소주캭..ㅋㅋ
3. 밥순이
'09.5.2 3:16 AM이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얼큰해보이는게 너무 맛나 보이내요
4. ▦쪽배
'09.8.21 2:03 PM뭥미?? 이렇게 맛나게 만들어 찍어놓으시곤 레시피도 하나 업이 사진만 달랑??? 이거 이런식이면 무척이나 곤라합니다..어여. 레시피 공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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