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의 점심...문어떢볶이...

| 조회수 : 7,459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8-10-23 11:37:21
날씨가 꾸물꾸물....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들어가려 했다가 여기에 올라온 많은 음식들을 보고
난 또다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ㅎㅎㅎ

시누이가 완도에서 사는데  배에서 직접잡아 올린 문어를 가지고 떡볶이를
해서 별이와 함께....결국은 너무 맛있게 배터지게 먹고 말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 문어 떢볶이
재료 : 문어(삶아 썰은것),야채(양파,양배추 또는 배추,파,홍고추,청고추,청양고추,파프리카),
       고추장,물엿,미림,후추,참기름,다진마늘,떡볶이떡
      
만드는 방법 :1.문어는 소금을 살짝 넣어서 삶아 한입크기로 썰어서 놓는다.
             2.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문어를 넣고 살짝 볶다가
               고추장을 준비된 양념을 넣어 볶다가 준비된 떡을 넣고 볶는다.
               볶을때 너무 빡빡하면 물을 약간 넣어준다.
               (문어가 너무 볶아지면 질겨지니 적당하게..)
             3.떡이 익을때다 싶으면 준비된 야채를 넣고 볶아준다.
               다 되었을때 참기름을 한방울과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복의통로
    '08.10.23 11:41 AM

    문어의 쫄깃한 맛에 반하고 쌀떡의 쫄깃한 맛에 다시 반하고
    매콤한 고추장과 청양의 맛에 난 또다시 입맛을 찾았으니

    와....어찌하나....? ㅎㅎ

  • 2. 순이
    '08.10.23 11:46 AM

    입에 침이고여 추천 꾸욱...ㅎㅎ

  • 3. 귤건
    '08.10.23 11:47 AM

    문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어떻게 삶으면 잘 삶는걸까요? 삶는게 무서워 아직 한번도 안 해본 아짐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

  • 4. 하나
    '08.10.23 11:50 AM

    그냥 먹어도 맛있는 문어를 매콤한 떡볶이에.. 정말 쫄깃하고 맛있겠어요~
    전 오징어로는 자주 해먹거든요..^^

  • 5. yuni
    '08.10.23 12:02 PM

    부티나는 떡볶이네요.
    떡볶이에 문어라..

  • 6. 유빈엄마
    '08.10.23 2:38 PM

    정말 맛있겠어요...

  • 7. 축복의통로
    '08.10.24 10:55 AM

    참말로 맜있어요...아이들고 반해요..
    남편은 말할것두 없죠......매큰한 맛에.....캬 ㅎ
    밀가루 넣고 박박 문질러 씻으면 갯벌리 잘 빠지구요.
    소금을 넣어서 물이 끓으면 문어를 넣어 삶으면 좋아요.
    그럼 더 연하지요...

  • 8. 자연과나
    '08.10.24 11:01 AM

    문어를 참 좋아하는데 떡복이에 넣을 생각은 전혀 못 했네요.
    진짜 맛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75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2,332 3
41074 논술 교사 이야기 25 은하수 2025.08.25 2,510 4
41073 엄마 이야기2 20 은하수 2025.08.24 2,902 2
41072 엄마 이야기 25 은하수 2025.08.23 5,645 3
41071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5,815 3
41070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2,963 2
41069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3,201 4
41068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3,833 4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5,421 4
41066 양배추 이야기 12 오늘도맑음 2025.08.18 6,299 3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20 챌시 2025.08.17 3,978 3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3 은하수 2025.08.16 6,232 3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5 솔이엄마 2025.08.15 6,195 4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6,199 5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740 4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592 8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890 4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973 6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6,052 7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Alison 2025.08.02 8,813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190 5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416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728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503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911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537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850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312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