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육과 돌멩이

| 조회수 : 6,10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8-06-26 14:17:13
집안에 돌멩이 한마리 키우세요.
수육을 삶을 때 고기가 익으면 떠올라서 고루 익지 않습니다.
돌멩이로 눌러서 익혀주세요.

재료 : 돈육앞다리살, 된장, 양파, 생강, 커피가루 약간, 월계수잎도 좋습니다.

1. 고기가 잠길만큼 물과 재료를 붓고 끓입니다.
2. 된장은 너무 많이 풀지 않습니다.
3. 중불에 40분 정도가 알맞습니다.
4. 10여분 끓여서 고기가 부풀어 떠오르면 상태를 보아 더 잘라주고 돌멩이로 눌러줍니다.
5. 비계와 함게 겹을 이루도록 썰어줍니다.
6. 묵은 김치나 무말랭이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숫불에 구운 고기(직화)가 발암물질이 가장 많습니다.
불판에 구운 고기도 타진 부분은 드시지 마세요.
물에 삶은 수육이야말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저의 작은 블로그 http://blog.daum.net/papapa101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8.6.26 4:24 PM

    채반도 예쁘고....
    돌멩이도 예쁘고.....^^

  • 2. 금순이
    '08.6.26 4:47 PM

    맛 있겠네요.
    삶을때 약재를 하나 권해 드리고 싶네요.

    팔각회향 이라는 약재인데요.
    돼지고기가 찬성질을 가져서 팔각회향을 넣으면
    냄새도 없어지고 찬성질이 감해지니까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팔갈회향은
    맵고 따뜻하고 肝腎에 작용하기 때문에
    차서 일어나는 모든병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3. 유리컵
    '08.6.27 1:42 AM

    오호~돼지고기 수육의 저 정갈한 자태...요새 젊은 주부들도 잘쓰지않는-우리의 어머니들처럼 돌멩이를 적재적소에 쓰시는 아이디어...아이구~손끝이 너무 야문분이시네요~

  • 4. Goosle
    '08.6.27 9:41 AM

    오~ 맛있겠다. 전 어제 그냥 막끓여서 보쌈해 먹었는데... 제꺼보담 몇십배는 맛있어보여요.
    삶은 고기 좋아해서 구이용 삼겹살도 가끔 삶아 먹는 저.. 진짜 돌멩이 하나 데려와야겠습니다.

    근데 질문이요.. ('-')/
    집에다 돌멩이 키우면, 돌이 막 자라나요? 뭐 먹이면 되나여? 돼지기름 좋아하나여?

    오우~ 저기 짱돌,, 튀어!! =3

  • 5. 착한남자
    '08.6.27 2:50 PM

    금순씨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요리사이트에서 벌써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구슬님, 저 돌이 원래는 쪼맨했는데 국물 먹고 그만큼 자란거랍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78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르플로스 2025.08.30 68 0
41077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1,454 5
41076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4 은하수 2025.08.28 2,405 4
41075 큰아들 이야기 2 18 은하수 2025.08.27 3,157 4
41074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5,815 5
41073 논술 교사 이야기 26 은하수 2025.08.25 3,621 4
41072 엄마 이야기2 20 은하수 2025.08.24 3,655 3
41071 엄마 이야기 25 은하수 2025.08.23 6,442 3
41070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7,904 3
41069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3,467 3
41068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3,715 4
41067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250 4
41066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6,018 4
41065 양배추 이야기 12 오늘도맑음 2025.08.18 6,769 3
41064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20 챌시 2025.08.17 4,252 3
41063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3 은하수 2025.08.16 6,588 3
41062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6 솔이엄마 2025.08.15 6,604 4
41061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6,452 5
41060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995 4
41059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679 8
41058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7,093 4
41057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6,100 6
41056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6,172 7
41055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Alison 2025.08.02 9,021 7
41054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316 5
41053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660 4
41052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829 4
41051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55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