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연의 향연을 먹는 두룹

| 조회수 : 5,868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8-05-11 15:46:01
<두룹 베이컨 샐러드>

두룹 200g - 끝둥을 손질하여 줄기 부분에 +자 칼집을 넣어 뜨거운 물에 줄기 부분만 1분 내외로 담가 건져
                   준비한다.
베이컨 200g - 0.5cm 두께로 잘게 썰어 팬에 볶아내어 종이 타올을 사용하여 기름기를 제거한다.
파마산 치즈 1큰술

드레싱 :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1.  줄기 부분만 살짝 데쳐낸 두룹을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센불에서 살짝 복아내어 넓은 접시에
     펼쳐 서 식힌다.
2.  완성 접시를 준비하여 두룹을 일렬로 가지런히 놓아준다.
3.  만들어 놓은 드레싱을 끼얹어 주고 그 위에 베이컨을 줄기 부분에만 덮어 주듯이 올리고
     파마산 치즈를 살짝 뿌려 준다.



* 두룹에는 떫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로를 풀어 주므로
   정신적으로 피로 하거나, 공부를 많이하는 학생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자지요.


* 위 레시피는 mbc라디오여성시대  매주 금요일 요리보고 조리보고  방송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younghee7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시
    '08.5.11 10:38 PM

    정말 우영희선생님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대신 블로그 올리신건가요?
    궁금,,,,,

  • 2. 천하
    '08.5.12 1:25 AM

    가시두릅이군요.얼마전까지 많이 먹었는데..
    다시보니 그립습니다.

  • 3. 김혜경
    '08.5.12 5:25 PM

    안녕하세요, 우영희 선생님.
    주신 메일 보았습니다. 메일로 답장드리는 것보다 여기 댓글이 나을 것 같아서 여기에 씁니다.

    저도..우선생님 팬입니다..^^
    저희야 선생님께서 주옥같은 레시피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두릅 레시피 보고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역시..^^

    이렇게 찾아주시고, 회원이 되어주시고, 귀한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 4. 우영희
    '08.5.12 5:35 PM

    김 혜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송구 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5. 다슬기
    '08.5.12 10:31 PM

    어마나 우영희 선생님^^
    팬인데 여기서 뵈니 넘 반갑네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두릅을 넘 좋아하셔서 봄만 되면 젤 먼저 가져다 드려요.
    5월 말 생신상에도 자연산 올려드리고 싶은데 넘 늦은 시기라 그만 쇠버리더군요.
    그게 늘 안타까워요..

  • 6. 배고파
    '08.5.12 10:54 PM

    우영희 선생님이래요? 정말? 띄용~~

  • 7. 명희
    '08.5.12 11:32 PM

    우영희선생님 반가와요~~
    가끔 라디오에서 접하긴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뵈니 너무 좋네요.
    팬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저도 우선생님 좋아해요^^

  • 8. 저녁바람
    '08.5.12 11:35 PM

    우영희 선생님하면 최화정씨랑 요리 프로하실때 눈을 동그랗게 뜨시면서
    "저~~~엉말 맛있죠?"하시던게 생각나요. 저 그프로 정말 안빼먹고 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2,606 5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4 챌시 2025.11.02 5,910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2 김명진 2025.10.29 4,716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379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392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9 르플로스 2025.10.26 4,085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5,997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355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7,827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499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49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147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51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389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01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25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06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38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597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00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21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388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16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41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198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23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768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1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