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취를 막 시작하게 되었는데
조촐하지만 집들이 한답시고 친구 한명이 놀러와서 월남쌈을 만들었어요^^
피망, 파프리카, 오이, 양배추, 적채, 게맛살은 생으로 채 썰구요.
무순은 씻어서 준비하여 쌈무를 중심으로 쭉 재료를 둘렀습니다.
황백지단도 부쳐서 채 썰고 스팸, 돼지고기는 볶아서 다른 접시에 담구요.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파인애플도 준비했지요^^
라이스페이퍼와 뜨거운 물을 담은 볼, 그리고 개인접시를 준비했어요.
이날 땅콩버터를 깜빡하고 장은 안 봐서
급한대로 머스타드를 소스로 했어요. 맛이 괜찮던걸요^^
놀러온 친구도 한 컷^^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취방집들이 메뉴-월남쌈
깨찰누나 |
조회수 : 11,650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8-03-04 21:43:21

- [패션] 백화점 상품권으로 명품.. 2 2009-12-10
- [키친토크] 자취생표 딸기쨈^^ 2 2008-04-06
- [키친토크] 자취방집들이 메뉴-월남.. 10 2008-03-04
- [키친토크] 와플^.^+초콜릿^.^.. 8 2008-0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주
'08.3.5 9:41 AM자취생이 썬 오이,계란채 보고 결혼5년차 아줌마 귀 죽고 갑니다 ^^;
마지막 친구분도 예쁘고 깨찰누나님 사진도 보여달라~~ 보여달라..2. 봄
'08.3.5 9:53 AM놀러온 친구 미인이시네요...*^^*
3. 둥이맘
'08.3.5 11:35 AM색감이 알록달록~ 넘 예뻐요
4. 몽쥬
'08.3.6 12:02 AM친구분 넘 참해요...
이런 맛난요리도해주는친구가있어니 얼마나 좋을까 ^^5. 푸른두이파리
'08.3.6 1:07 PM요즘 자취생들은 럭셜하시다..드럼세탁기까지...^^
친구분 마늘코 이뿌십니돠~아^^6. 수원성
'08.3.6 7:53 PMㅎㅎㅎ 드럼세탁기...
7. nayona
'08.3.6 7:59 PM난 리모콘이 눈에 젤 먼저 보이는데요.ㅋㅋ
다 관심있는 잿밥에만.....ㅎㅎ8. 주디 애벗
'08.3.7 4:53 PM우와.. 저 프로방스접시 저두 갖고 있는데^^ 반갑네요 ㅋㅋ
9. 작은애
'08.3.7 5:09 PM깨찰 누나님 제일 예쁜 친구 찍으신 거죠?
10. 뽀로리
'08.3.20 4:43 PM앗.친구는 좋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00 |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2 | 행복나눔미소 | 2025.09.16 | 809 | 0 |
41099 | 야구.. 좋아하세요? 14 | kiki01 | 2025.09.16 | 2,068 | 1 |
41098 |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 복남이네 | 2025.09.16 | 1,966 | 1 |
41097 | 챌시네의 부산행 11 | 챌시 | 2025.09.15 | 3,139 | 3 |
41096 |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2 | 은하수 | 2025.09.15 | 2,214 | 2 |
41095 | 간단하게 해먹기 5 | 르플로스 | 2025.09.15 | 2,839 | 3 |
41094 |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 백야행 | 2025.09.14 | 3,378 | 5 |
41093 |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 강아지똥 | 2025.09.13 | 3,291 | 5 |
41092 |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5 | 백만순이 | 2025.09.12 | 5,102 | 5 |
41091 |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 바디실버 | 2025.09.12 | 8,141 | 4 |
41090 |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 은하수 | 2025.09.12 | 3,060 | 5 |
41089 | 새글 6 | ., | 2025.09.12 | 2,974 | 5 |
41088 |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 온살 | 2025.09.11 | 3,152 | 7 |
41087 |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 차이윈 | 2025.09.11 | 2,941 | 9 |
41086 |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 복남이네 | 2025.09.11 | 3,145 | 5 |
41085 |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 솔이엄마 | 2025.09.11 | 3,474 | 9 |
41084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 은하수 | 2025.09.10 | 3,625 | 3 |
41083 |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 은하수 | 2025.09.09 | 4,513 | 4 |
41082 | 둘째아들 이야기 10 | 은하수 | 2025.09.06 | 5,486 | 3 |
41081 |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 은하수 | 2025.09.05 | 6,029 | 3 |
41080 | 감자빵 구웟어요 8 | 이베트 | 2025.09.03 | 6,968 | 4 |
41079 |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 솔이엄마 | 2025.09.01 | 8,301 | 8 |
41078 | 올여름 첫 콩국수 12 | 오늘도맑음 | 2025.08.31 | 5,322 | 7 |
41077 |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 르플로스 | 2025.08.30 | 7,105 | 7 |
41076 |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 르플로스 | 2025.08.29 | 4,768 | 8 |
41075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 은하수 | 2025.08.28 | 5,036 | 5 |
41074 | 큰아들 이야기 2 21 | 은하수 | 2025.08.27 | 5,904 | 5 |
41073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8,962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