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수수호떡
Trisha |
조회수 : 4,142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01-21 11:40:18
183543
수수가루로 저렇게 호떡 만들어 먹는것을 저희 모자간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어찌 식성까지 엄마를 닮았는지...
가운데에는 설탕가루를 듬뿍 넣어서 반으로 접으면 먹을때 설탕물이 줄줄...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8.1.21 3:34 PM
수수가루로 호떡을 만드셨다니 참으로 창의적이십니다...
허접하다는 말씀은 너무 겸손이시구요
모자간에 정이 돈독해 보이는 정겨운 모습도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
'08.1.21 11:28 PM
저 이거 넘 좋아해요~
저희 엄마께서 어렸을 때 많이 만들어 주셨어요^^
찰수수가루로 기름듬뿍 넣고 동글동글 부쳐주셨는데
쫀득쫀득하고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아 먹고싶다...울 엄마도 보고 싶구...
-
'08.1.22 6:47 AM
정말 먹고 싶네요 창의적이라기보다 이렇게 많이들 먹어요
-
'08.1.24 9:46 AM
그릇이랑 메뉴랑 참 잘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41170 |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
요보야 |
2025.06.30 |
52 |
0 |
41169 |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4 |
진현 |
2025.06.30 |
1,523 |
2 |
41168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
챌시 |
2025.06.27 |
4,129 |
2 |
41167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2 |
andyqueen |
2025.06.26 |
5,715 |
3 |
41166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3,818 |
3 |
41165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4,645 |
5 |
41164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
소년공원 |
2025.06.25 |
4,972 |
5 |
41163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6,172 |
6 |
41162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8,802 |
4 |
41161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0,102 |
4 |
41160 |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
Alison |
2025.06.10 |
10,550 |
5 |
41159 |
깨 볶을 결심 12 |
진현 |
2025.06.09 |
7,576 |
4 |
41158 |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
소년공원 |
2025.06.05 |
8,121 |
6 |
41157 |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
진현 |
2025.06.04 |
7,065 |
5 |
41156 |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
행복나눔미소 |
2025.06.04 |
4,217 |
1 |
41155 |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
진현 |
2025.05.31 |
8,396 |
5 |
41154 |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
스테파네트67 |
2025.05.31 |
6,111 |
4 |
41153 |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
소년공원 |
2025.05.30 |
12,283 |
5 |
41152 |
게으른 자의 후회. 4 |
진현 |
2025.05.28 |
8,479 |
3 |
41151 |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
andyqueen |
2025.05.26 |
8,829 |
7 |
41150 |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
22흠 |
2025.05.25 |
5,445 |
2 |
41149 |
참새식당 오픈 6 |
스테파네트67 |
2025.05.25 |
4,904 |
6 |
41148 |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
방구석요정 |
2025.05.25 |
4,711 |
3 |
41147 |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
늦바람 |
2025.05.24 |
5,461 |
2 |
41146 |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
캘리 |
2025.05.21 |
8,019 |
3 |
41145 |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
인생 그 잡채 |
2025.05.20 |
9,583 |
3 |
41144 |
더워지기전에 11 |
둘리 |
2025.05.19 |
7,629 |
5 |
41143 |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
진현 |
2025.05.19 |
8,731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