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날의 부추전

| 조회수 : 5,809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7-09-16 19:26:28
창밖에 비가 내리네요~
야채가게 아저씨께서 부추를 떨이라고 500원에 주셨어요
반은 오이무침에 사용하려고 남겨놓고 나머지 반으로
양파, 당근, 약간매운고추 넣고 부추전을 만들었어요
딸이 초장에 찍어 먹으니까 맛있다고 하네요.

사각접시는 어제 더페이스샵에서 스킨,로션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생선을 담아도 좋은것 같고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좋을것 같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밀리
    '07.9.16 9:10 PM

    어릴때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부추전 싸주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릇도 횡재하시고 부추도 횡재하시고~ ㅎㅎ 복받으신 날이네요^^

  • 2. uzziel
    '07.9.16 10:15 PM

    돌돌 말려 있어서 보기에도 이쁘고..
    먹기도 편할거 같아요.
    색도 이쁘고 다음에 손님이 오시면 한번 해봐야 할까봐요~

  • 3. happymom
    '07.9.17 3:01 PM

    돌돌 말아서 예쁜 접시 내니

    근사한 요리가 되네요...

    이번주 손님이 오시는데

    부추전 할 생각이었거든요?

    이렇게 함 담아 봐야 되겠네요....

    한수 배워 갑니다.... ^^

  • 4. 형선맘
    '07.9.19 11:03 PM

    이렇게 하니 애들 먹기도 좋겠어여ㅣ.
    담에 한번 해 봐야겠어여.
    오늘 저도 부추전 해 먹었답니다.
    5살 울 아들 " 음 ~ 맛있다!!"를 연발 하며 혼자 한판을 다 먹어치웠답니다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45 하던 짓을 그만두려면 단호한 용기가 필요하다. 27 맑은물 2024.09.17 9,829 7
41044 슬슬 지겨우실 다이어트식, 그리고 추석 21 솔이엄마 2024.09.16 8,342 3
41043 고구마 줄기 김치가 그리울 때 22 소년공원 2024.09.16 6,733 4
41042 17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8월 포케와 미역냉국, .. 12 행복나눔미소 2024.09.13 3,573 4
41041 쟈스민님을 기억하며, 먹고 살았던 이야기 22 코코몽 2024.09.11 8,176 1
41040 어른이 된다는 것... (82쿡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22 발상의 전환 2024.09.05 12,721 2
41039 이태리 베니스 여행 중 먹은 것들 33 고독은 나의 힘 2024.09.03 9,560 7
41038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초심이 :-) 22 소년공원 2024.09.02 9,102 7
41037 이것이 다이어트식일까? 아닐까? 40 솔이엄마 2024.08.31 9,665 7
41036 총각김치 담갔어요 17 로로 2024.08.30 7,194 4
41035 여름아 잘가~~ 26 메이그린 2024.08.30 5,257 4
41034 크로아상 생지가있다면 4 ··· 2024.08.23 9,480 2
41033 보리고추장 담기 22 선아맘 2024.08.21 7,514 2
41032 독일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0 andyqueen 2024.08.18 10,975 3
41031 9kg 감량했지만 아직 갈길이 먼 솔이엄마 다이어트식단 36 솔이엄마 2024.08.12 15,909 3
41030 라갸시를 떠나기 -1일 14 주디 2024.08.12 8,392 3
41029 혼밥 챙겨먹기. 15 플레인7 2024.08.12 7,582 2
41028 한여름밤의 꿈 21 Alison 2024.08.11 7,819 3
41027 입추지나고 말복이고 이제 여름도 5 ··· 2024.08.10 6,121 4
41026 174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7월 골뱅이비빔국수, 치.. 6 행복나눔미소 2024.08.09 4,936 5
41025 어쩌다 프랑스에서 밥하는 22 주디 2024.08.03 12,718 4
41024 꿈같은 방학이 지나갔어요 36 소년공원 2024.07.30 12,906 7
41023 프랑스 유학생 밥 잘해먹고 살기입니다 7 andyqueen 2024.07.27 10,879 2
41022 감자철이라 감자가 넘 많아서 5 ··· 2024.07.19 16,180 3
41021 혼밥러 왔어요~ 19 옐로우 2024.07.18 11,627 2
41020 여름 휴가 미리 다녀왔어요~ 39 시간여행 2024.07.16 13,075 4
41019 솔이엄마 다이어트와 큰아들의 동참기 35 솔이엄마 2024.07.16 10,748 5
41018 뒤죽박죽 사진들과 드디어 냥~~ 8 고독은 나의 힘 2024.07.13 8,58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