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을 맞아 몇 가지 음식을 만들어봤습니다.(뭐...요리랄 것도 없기에...^^)
재료를 준비하러 장에 가는 시간부터 조리하는 시간, 그리고 다만들어 모여 앉아 먹는 시간내내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음식이라야 두부조림에 삼겹살구이가 전분데 이깢 걸로 그리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요.
자주해서 스스로 행복해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절이 봄이니 원근으로 나들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나름 행복만들기 아닐까 합니다.
저녁나절 만든 사과쨈은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었더니 약간 신맛도 나던데...
디저트로 내놨더니 그런대로 먹을만한지 무난했습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촉촉한 월요일입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일을 즐겁게
쾌걸 |
조회수 : 3,800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7-04-16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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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하
'07.4.17 9:27 AM글만 읽어도 행복의 느낌이 드는데 사진 보면 반쯤 입벌리고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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