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저녁상차림^^*

| 조회수 : 8,371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3-26 17:35:35
특별히 해먹을게 없어서 부랴부랴 수퍼가서 물오징어 한마리를 사왔다,,

야채넣고 달달달 볶아버렸다,,히히,,

얼마전 담근 초롱무우 맛이 지대로 들어서,,

찢지고 않고 따시한 밥 한수저에 초롱무시 하나 얹어먹었다,,

어릴적 먹던 그맛이 절로 생각나는 저녁이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한도전
    '07.3.26 5:40 PM

    배가 고파지네요 맛있겠써요 ^^
    가운데 오삼 담아놓은 접시 저희집꺼랑
    똑같아서 놀랬써요 ^^

  • 2. 마시마로
    '07.3.26 5:50 PM

    초롱무김치 찜~하고 가요~^^*

  • 3. 모밀이
    '07.3.26 6:15 PM

    저기 보이는 컵세개는 뭐가 들었는지 넘 궁금해요....^^

  • 4. elmo
    '07.3.26 6:37 PM

    모밀이님 뎃글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초롱무가 모지? 총각무같이 생겼는데..^^;

  • 5. bebetee
    '07.3.26 7:07 PM

    초롱무 이름이 너무 이쁘네요.우리도 총각김치라 부르는데 아님 이게 사투리고 표준어가 초롱무인가?

  • 6. 바다랑셋이서
    '07.3.26 8:35 PM

    진짜 컵세개에 다 다른 것이 담겨있어요^^ 뭐지??? @.@

  • 7. 푸른두이파리
    '07.3.27 9:02 AM

    알타리는 우리가 아는 총각김치무고.. 초롱무는 가을에 무가 어릴때 뽑은 어린무인걸로 아는데요.
    요즘은 초롱무가 안나오고 알타리가 나오던데요.초롱무라면 아마도 작년 가을에 담은건가봐요?
    저도 세 컵에 든것이 궁금합니다^^색이 각각이라서...

  • 8. 이화진
    '07.3.27 3:03 PM

    ㅋㅋ 이그. 컵하나는 음료수,,하나는 보리차,,하나는 생수가 들어있어요..
    참고로 전 밥먹을때 물대신 음료수를 먹구여..신랑은 보리차를 즐겨먹구,,딸래민 유독 생수를 좋아해서리..괜히 우리집 식구가 이상해지네요.. 초롱무우는 잘 안나오더라구요,,그래서 초롱무우를 보면 왕창 구입해서 저장해두고 먹어여..알타리보다 초롱무우가 맛나죠..연하고,,

  • 9. 문어
    '07.3.27 6:51 PM

    맛있어 보이네요~~초롱무라는 이름 처음 들어봤습니다^^

  • 10. 셔리맘
    '07.3.28 1:54 PM

    초롱무가 알타리랑 비슷한건가여? 맛있어보여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랍니다 - 울릉도 여행기 23 구름빵 2025.07.30 4,569 2
41058 7월 여름 16 메이그린 2025.07.30 2,382 2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7 챌시 2025.07.28 5,986 3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8,381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225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827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150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353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1 솔이엄마 2025.07.10 14,998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996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959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317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550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94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27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351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958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42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65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29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60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86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80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16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52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77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76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64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