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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먹밥 도시락.

| 조회수 : 6,97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3-09 22:13:24





아들내미는  밥돌이예요.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도시락을 쌀일이 생기면 깁밥보다 주먹밥을 더 좋아합니다.

그냥 주먹밥을  싸주기엔 너무 성의가 없어보여  참깨, 검은깨,비트,
유부,베이컨으로 옷을 입혀주었어요.                                            

베이컨은 식으면 퍽퍽~하던데  식어도 맛이 좋았다고해서 나중에
집에서 다시 만들어주었어요,핸드폰 사진이라 때깔이 별로네요.
수풀林 (ckr811)

주방에서 하루를 보내는 주부입니다. 다른분의 소개로 가입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ure
    '07.3.9 11:11 PM

    저도 어제 주먹밥 해 먹었는데..
    님 주먹밥이 훨씬 예뻐요..
    전 손으로 그냥 뭉처서리..
    또 먹고 싶어지네요~

  • 2. 하트쿠키
    '07.3.10 12:46 AM

    ㅎㅎㅎ~ 저희 집 둘째도 밥돌이에요
    뭐먹고 싶어? 물어보면 '밥!'
    좋아하는 간식은 누룽지, 좋아하는 음료수는 밥국물(둘째 용어)...식혜
    입맛없을땐 끓인 누룽지... ^^;;
    내일 주먹밥 한번 해줘야겠어요~

  • 3. 핑크하트
    '07.3.10 10:42 PM

    이쁘고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 4. 예송
    '07.3.10 11:10 PM

    밥돌이라서 좋으시겠어요 울 아들을 자라면서 밥보길 돌보듯이 하더니 키도 제 욕심에 못미치고..(174)..밥잘먹는 애들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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