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모아놨다 먹는 김밥 꼬다리 요게 또 일품이죠 ~~ 역시 맛있네요
앞뒤 꼬리 빼고 몸통만 그냥 손에 쥐고 먹는것도 ㅋ
오늘은 그렇게 한번 먹어봤는데.. 어렸을때 그렇게 많이 먹었었잖아요
엄마가 옆에서 싸주시고 한줄 얻어서 돌아댕기면서 먹던 그때 김밥 ^^
맛있는 저녁 드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밥 꼬다리
코코시럽 |
조회수 : 5,51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3-01 1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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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enii
'07.3.1 8:12 PM크~ 넘 맛나보이고.. 옛날 생각나네요..
저두 몇 주전에 김밥재료 사다놓고.. 냉동실로 재료이동 시켜놓고 있네요..
이 귀차니즘 언제.. 면할런지..
음.. 먹고파요~~~~2. uzziel
'07.3.1 8:22 PM참 이상하죠?
요즘은 흔하디 흔하게 사먹을 수 있는 것이 김밥인데..
왜 사서 먹는 김밥을 보면서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는데..
집에서 만든 김밥은 볼 때마다 먹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눈이 가네요~ ^^*
특히 꼬다리..부분은 싸우면서 먹었던거 같아요.
신랑이 꼬다리를 싫어해서 결혼하고는 싸우지 않는답니다.
아~ 김밥 먹고 싶당~ ^^*3. 데레사
'07.3.1 8:28 PM예전에 소풍가는 날이면 엄마가 싸주셨던 김밥. 김밥 끝부분을 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동생들과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들하고 싸워요. ㅎㅎㅎㅎ
4. missh
'07.3.1 9:50 PM김밥은 꼬다리가맛있지요...
우린사로 꼬다리먹으려고 하는데....
내일저도 김밥한번해봐야겠어요
코코시럽님처럼 이쁘게될지는모르지만....5. 어설프니
'07.3.1 11:20 PM전 김밥 꼬따리 젤로 좋아로 합니다...
음식마다 최고의 가치를 받는게 있잖아요...
김밥은 역시 꼬따리....6. 라니
'07.3.2 7:17 PM김밥 속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김밥을
이쁘게 싸시는 분이랍니다. 저도 아이들과
해먹으려고 김밥 재료를 사다놓았는데,,,
언제 해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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