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자수^^

[새봄]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려요^^
저는 엄마한테서 자수를 배웠어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몇개 아는 기법도 없지만
용기내서 올려요.
엄마작품말고 제가 만들어본 앞치마예요.
혹시 저처럼 20대에 자수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도 계신가요?^^;

[빙그레]

부족하시긴요...겸손하시네요~~~
그냥앞치마가 아니라....선녀옷 같아요...너무나 희고 예쁘네요...역시 흰색에 붉은 빛...너무 잘어울려요....지금 20대시면 아휴~~제 나이때엔 고수님으로 등극하시겠군요?

[새봄]

빙그레님 감사합니다.^0^
사실 리플하나도 안달려있음 어쩌나 했는데..ㅠㅠ
저두 열심히 수 놓아서 정말 고수가 되었음 좋겠네요,히히,

[홍한이]

진짜 예쁘시당.꾸준히 그만두지 마시고 자신의 세계를 열어가셔요.
그러면 나중에 아주 잘하시게 됩니다.

[프라하]

새하얀 앞치마가 눈에 확 튀네요..ㅎㅎ
이쁩니다..이뻐요~~~

[loorien]

옴마나... 나뭇꾼이 안 훔쳐가게 단도리 잘 하셔야겠어요 ㅎㅎ
저도 20대에 관심은 있었는데 삼십대가 된 지금까지도 바늘을 못 잡고 살고 있네요. ^^